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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암호화폐시장 소식

밀레니어세대가 이끄는 암호화폐

by 코뉴 2021. 9.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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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시우드 (Cathie Wood)와 탐리 (Tom Lee)가 연간 2조 달러 (연간 한화 2362조원)의 고위험 투자에서 밀레니얼 세대가 이끄는 암호화폐에 의견을 함께했습니다.

펀드스트랫의 톰 리에 따르면, 크립토와 주식시장은 밀레니얼 세대가 만든 고위험 자산에 대한 연간 2조 달러의 투자로 장기간 강세를 유지할 수 있을 것이라고 합니다.

이전의 연구에 의존하여 탐리는 고위험 자산이 세대간의 부의 변화로 인해 왜 그리고 어떻게 이익을 얻을 수 있는지를 설명하는 많은 요소들을 지적했습니다.

펀드스타트의 보고서에 따르면, 약 2조 달러 한화 연간 2362조원의 부가 상속을 통해 매년 베이비붐 세대로부터 밀레니얼 세대로 이동하고 있습니다.

"부머"와는 달리, 밀레니얼 세대는 단기간에 더 많은 이익을 얻기 위해 주식이나 암호화폐와 같은 더 위험한 자산에 투자하는 것을 선호합니다.

베이비붐 세대가 시간이 흐를수록 부의 풀은 줄어들 것이기 때문에, 투자 방향은 암호화폐와 주식 시장의 연료가 될 암호 화폐와 같은 고위험 자산으로 옮겨갈 것입니다.

탐리의 이론은 아크 인베스트의 캐시 우드에 의해서도 지지를 받았는데,
그녀는 미래에 밀레니엄 세대들의 투자에 의해 자금이 공급될 것이기 때문에 암호화폐와 주식 시장 모두를 믿는다고 말했습니다. 캐시우드에 따르면, 밀레니얼들은 채권이나 상품과 같은 보다 보수적인 투자 선택에 더 편안함을 느끼는 베이비 붐 세대와는 달리 빠르게 변화하는 기술 세계를 이해하고 지지하고 있습니다.

한편, 탐리는 지난 6월 자신의 이론이 확정되고 세대교체가 계획대로 진행된다면 "2038년까지의 황소시장"이 가능하다고 썼습니다.

출처 TradingView

또한 캐시우드는 지난 중국발 하락장에 코인베이스와 로빈후드 주식을 추매한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코인뉴스통 유튜브

https://youtu.be/QlRdAibsb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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