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코인뉴스 하이라이트 1/14 #도지코인 #비트코인

-트론 다오, 드림버스 메타버스에 본사 설립 예정

-中 공안부 "2조원대 가상화폐 압수"

-美 월가 '채권왕' "BTC, 사려면 2.5만 달러가 적합...안 사는 게 좋아"

-시바이누 커뮤니티 "코인마켓캡 SHIB 페이지, ERC20 외 허위 컨트랙트 존재"

-리우데자네이루 시장 "시 재정 1%, 암호화폐에 투자 예정"

-벤처 캐피털리스트 빌 타이 "주식·부동산 NFT화될 것"

-분석 "EIP-1559 도입 후 발행된 ETH 68% 소각.. 7월 디플레 발생"

-크립토 '공포·탐욕 지수' 21...극단적 공포 지속

-잭 도시 "오픈형 BTC 채굴 시스템 프로젝트 진행 중"

-그레이스케일 암호화폐 운용 자산, 약 398억 달러

-월러 美 연준 이사 "올해 3회 금리 인상, 적당한 예상 범위"

-USDC, 이더리움 기반 스테이블코인 유통량 1위 등극...USDT 추월

-리플 소송 법원, SEC에 "이더리움 증권 아냐" 전 관계자 발언 자료 제출 요구

-한은, 기준금리 0.25%p 인상…연 1.00→1.25%

-美연준부의장 지명자 "인플레 억제 최우선 과제"

-테슬라 미국 온라인 스토어, 테슬라 일부 제품에 DOGE 결제 도입 공식확인, 일론머스크 트윗에도 결제도입 알림

-테슬라 "다른 암호화폐 말고 DOGE 결제만 받는다"

-테슬라 도지코인 결제 지원에 1200만 달러 DOGE 포지션 강제청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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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뉴스 자세한 내용



-외신에 따르면, 크리스토퍼 월러 연준 이사가 "2022년 3회 금리 인상은 적당한 예상 범위"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 그는 "만약 인플레이션율이 지속적으로 상승한다면 연준이 4~5회 금리 인상을 단행하는 상황도 발생할 수 있다. 연준의 대차대조표 축소(양적긴축)가 앞당겨질 수는 있지만 3월 0.5%p 금리 인상에는 찬성하지 않는다. 연준은 아마 하절기부터 대차대조표 축소에 들어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공식적으로 테슬라 미국 온라인 스토어 내 일부 상품에 도지코인(DOGE) 결제를 도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테슬라의 온라인 스토어 '라이프스타일' 카테고리 내 일부 제품에 'DOGE' 가격표가 붙어있다. 현재 트위터 상에는 DOGE를 사용해 테슬라의 일부 상품을 구매한 인증글이 속출하고 있다. 

-테슬라가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테슬라는 (암호화폐 중) 도지코인(DOGE) 결제만 허용한다"고 밝혔다. 현재 테슬라 공식 사이트 내 고객지원 페이지에 'Dogecoin'을 검색하면 나오는 Q&A 페이지에서 테슬라는 "테슬라는 DOGE 외 다른 디지털 자산을 이체 받거나 감지할 수 없다. 암호화폐 결제를 원하는 경우 DOGE를 사용하고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 기타 암호화폐를 보낼 경우 자산을 잃어버릴 수 있으며, 이미 전송된 DOGE 외 암호화폐 자산은 구매자에 환불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테슬라 도지코인 결제 지원에 1200만 달러 DOGE 포지션 강제청산
코인글래스 데이터에 따르면, 테슬라의 도지코인 결제 지원 소식 이후 약 1200만 달러 상당의 DOGE 포지션이 강제청산 된 것으로 나타났다. OKEX가 771만 달러, 바이낸스가 275만 달러를 차지했다. 이중 65%는 숏 포지션 보유자로 손실 금액은 766만 달러로 나타났으며, 단기 가격 변동으로 인한 롱 포지션 보유자 손실 또한 400만 달러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