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글로벌암호화폐시장 소식

세계최대 투자관리회사 블랙록 펀드매니저 금보유량 거의 '제로'로 줄여

by 코뉴 2021. 9. 19.
반응형

블롬버그에 따르면

블랙록 펀드매니저 러스 코에스테리치는 그의 금을 거의 다 팔았다고 합니다.
블랙록의 쿠스테리치가 포트폴리오에서 금을 삭감한 이유는, 블랙록 글로벌 할당 펀드의 포트폴리오 매니저인 니어제로러스 쿠스테리치는 그의 펀드가

실질 금리가 정상화될 것이라는 기대감으로 보유 금의 거의 전부를 팔았다고 말합니다.

"4개월 전, 우리는 금에서 상당히 중요한 위치를 차지했습니다. 하지만 현재는 거의 제로(0)로 감소했습니다."라고 했습니다.
"우리는 주로 금을 자본 위험에 대한 대비책으로 생각하는데, 이는 실제 금리가 평탄하거나 하락할 때 효과가 있습니다.

그는 "실제 금리가 약간 정상화된다면 2020년 중반처럼 특정 상품이 잘 먹힐 것 같지는 않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는 단기적으로는 "주식시장의 인플레이션에 대비하는 위험회피가 더 낫고 현금흐름을 창출하지 않는 자산을 소유하기보다는 가격결정력을 가진 주식으로 단기간의 상승에 대비하는 것이 낫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인 블랙록(BlackRock)이 최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서류에 따르면 북미 최대 비트코인 채굴 회사 중 하나인 마라톤 디지털 홀딩스(Marathon Digital Holdings)의 지분 6.71%와 동종 비트코인 채굴 회사 라이엇 블록체인(Riot Blockchain)의 지분 6.61%를 보유하고 있다는 점도 기관의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는 또 다른 징후로 꼽힙니다. 공개적으로 거래되는 두 비트코인 채굴 회사에 대한 블랙록의 총 투자 금액은 대략 3억 8,400만 달러 수준으로 알려졌습니다.

코인뉴스통 유튜브

https://youtu.be/WFFxrrLbhQI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