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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코인뉴스 하이라이트

오늘 코인뉴스 하이라이트 9/22 #비트코인 #이더리움 #도지코인 #리플xrp

by 코뉴 2022. 9.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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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WSJ "코인베이스, 1억 달러 규모 프랍 트레이딩 정황"
월스트리트 저널이 미국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의 '프랍 트레이딩 여부' 관련 관계자의 제보를 인용 "코인베이스가 그동안 줄곧 부인해왔던 프랍 트레이딩(자기계정거래, 금융회사가 수익 창출을 위해 자기자산이나 차입금으로 금융상품을 거래하는 행위)을 진행한 정황이 있다"고 22일 보도했다. 이와 관련 WSJ는 "관계자에 따르면, 코인베이스는 내부 조직인 '리스크 솔루션 그룹'을 통해 4.01%의 고정금리로 구조화 채권(structured note)을 미국 투자사 인베스코에 팔아 자금을 조달한 뒤 이를 암호화폐 시장에서 수익을 내기 위해 사용한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거래에서 코인베이스는 수익을 봤고, 내부자들은 프랍 트레이딩을 계속 하고자 하는 의지를 표현하기도 했다"고 설명했다. 인베스코 측 관계자를 통해 채권 거래 사실은 이미 확인됐다고 WSJ는 부연했다. 이어서 WSJ는 "코인베이스는 '리스크 솔루션 그룹'을 구성하기 위해 지난해 최소 4명의 월스트리트 출신 고위급 트레이더를 고용했으며, 이들이 추진한 프랍 트레이딩은 지난해 미국 의회 청문회에서 '코인베이스는 프랍 트레이딩을 하지 않는다'고 증언한 뒤 진행된 것으로 전해졌다. 당시 코인베이스 측은 '의회에서 발표한 성명대로 우리는 사업 활동을 명확하게 공개하고 있다. 우리는 프랍 트레이딩을 단 한 번도 하지 않았다"고 증언한 바 있다.
 
2. 미 연준, 기준금리 0.75%p 상향 조정... 3회 연속 자이언트스텝
 
3. FOMC 9월 점도표 "2024년부터 금리 인하"
미 연준 FOMC 9월 점도표에 따르면 미 연준은 올해 적어도 한번의 0.75%p 추가 금리 인상이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에 따라 트레이더는 연준의 11월 0.75%p 추가 금리 인상 가능성을 89%로 예상했다. 연준은 또한 2024년까지 금리 인하가 없을 것으로 예상했다. 이에 시장은 연준이 점도표를 통해 금리 인상 추세가 더 높고 오래 지속될 것이라는 강력한 신호를 보냈다고 평가했다. 점도표에 따르면 2022년, 2023년, 2024년 말 기준 금리는 각각 4.4%, 4.6%, 3.9%로 예상됐다. 6월 예상치는 각각 3.4%, 3.8%, 3.4%였다.
 
4. 미 연준 "올해-내년 긴축 강도 두고 위원 간 이견"
방금 전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FOMC 성명을 통해 기준 금리를 75bp(=0.75%포인트) 인상한다고 밝힌 가운데, 연준이 성명서를 통해 "올해와 내년 긴축 강도를 놓고 위원들이 이견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연준은 "우리는 지속적인 금리 인상이 적절하다고 거듭 밝혀왔다. 이번 75bp 인상은 만장일치로 결정됐다"고 전했다.
 
5. 파월 "대차대조표 축소, 계획대로 진행... 금리인상 기조 유지"
제롬 파월 미국 연준(Fed) 의장이 "연준은 금리인상 기조를 당분간 유지할 것으로 논의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대차대조표는 앞서 계획 및 발표했던 대로 축소(양적긴축)해 나갈 것이다. 미리 발표한 대로 크게 축소할 계획"이라며 "올해 3% 가량 금리를 인상했다.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고 조치가 인플레이션 완화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판단된다면 통화 정책 기조를 변경할 수 있다. 하지만 지금은 어느정도 현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좋을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파월 의장 연설과 함께 미국 3대 지수가 상승세로 전환했다.
 
6. 파월 "잭슨홀 입장 변함 없다... 중요한 것은 금리인상 여부 아닌 인플레이션"
제롬 파월 미국 연준(Fed) 의장이 금리 인상이 언제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이냐는 기자의 질문에 "잭슨홀에서 밝힌 입장에 변함은 없다. 인플레이션을 2%대로 낮추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앞서 잭슨홀 심포지엄에서 "기준금리인 2.25%~2.50% 범위는 (금리인상을) 중단하거나 일시 정지할 수 있는 곳이 아니다. 가장 중요한 목표는 인플레이션을 2% 수준으로 되돌리는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7. . 레이 달리오 "암호화폐, 지나친 관심으로 거품 생겨"
 
8. 외신 "후오비 대규모 BTC 이체, 내부 자금 이동"
중국 크립토 업계에 정통한 1인 미디어 우블록체인이 "웨일알러트에 따르면 지난 2시간 동안 4.3만 BTC(약 8.2억달러)가 후오비 월렛에서 바이낸스로 이체됐다. 이와 관련 후오비는 이용자의 정상적 출금으로 인한 내부 자금 이동이라고 답변했다.
 
9. 바이낸스 CEO "BTC 약세장, 장기적으로 긍정적"
 
10. CNBC "FTX, 최대 10억달러 자금조달 추진 중"
 
11. 금융당국, 中코인거래소 끌어들인 부산 요청에 '반대'..."정부가 불량업체와 공동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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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일본, 기준금리 -0.1% 동결
 
19. 미국 시장조사기관 그랜드뷰리서치(Grand View Research), "디파이 시장, 2030년 2312억달러 육박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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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코인니스, 기타 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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