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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코인뉴스 하이라이트

오늘 코인뉴스 하이라이트 11/18 #비트코인 #도지코인 #이더리움 #리플xpr

by 코뉴 2022. 11.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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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난센 "FTX·알라메다 사실상 한몸, 테라-루나 사태가 붕괴 시작점"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디크립트에 따르면, 블록체인 분석 플랫폼 난센(Nansen) 팀이 "FTX와 알라메다 리서치 사이에는 명확한 구분이 없었다. 사실상 한몸이었다. 또 테라-루나 사태가 FTX의 '알라메다 지키기' 전략을 깨뜨리기 시작했다"고 진단했다. 이와 관련 난센은 "온체인 데이터를 종합해보면, 테라-루나 사태 때 알라메다와 FTX의 관계에 특이점이 발생하기 시작했다. 당시 3AC 파산과 관련 알라메다 리서치에서 FTX로 상당한 물량의 FTT(FTX 거래소 토큰)이 이체됐다. 여기서부터 균열이 시작됐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 난센은 최근 출금 중단을 발표한 제네시스 트레이딩과 관련 "제네시스는 FTX 붕괴 당시 '상당한 익스포저'가 있다고는 발표했지만 알라메다에 FTT 담보 대출을 제공했음을 언급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2. FTX 신임 CEO "FTX처럼 엉망인 케이스는 처음 본다"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존 레이(John Jay Ray III) FTX 신임 최고경영자(CEO)가 최근 법원에 제출한 자료에서 "FTX처럼 실패하고 신뢰할 수 있는 재무 정보가 없는 케이스는 처음본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훼손된 시스템 무결성, 해외 규제 환경에 대한 경험 부족, 극소수의 개인들에 권력이 집중되는 부분 등 이러한 상황은 전례가 없을 정도"라고 지적했다. 또 그는 "FTX는 보유 디지털 자산에 대해 적절한 장부를 기록하거나 보안 유지를 하지 않았으며, 보안 처리가 되지 않은 공유 이메일 계정을 사용해 프라이빗 키에 접근하기도 했다. 무엇보다 11월 11일 기준 현재 FTX에서 일하고 있는 임직원들의 목록도 확보할 수 없다. 특히 바하마에서 FTX 기업 자금은 일부 직원 및 고문을 위한 주택 및 개인 물품 구매에 사용됐으며, 이러한 자금은 별도의 장부 기록 없이 직원 개인에게 직접 이체됐다"고 덧붙였다. 존 레이는 최근 사임한 SBF를 대신해 CEO 직을 맡은 인물로, 지난 2001년 파산신청을 한 미국 에너지기업 엔론(Enron)의 회생을 이끌었던 구조조정 전문가다.
 
3. 알라메다 리서치, SBF 등 특수관계자에 41억 달러 대출 제공
코인데스크가 17일(현지시간) 미국 파산법원에 제출된 FTX 파산 관련 문건을 인용, 알라메다 리서치가 샘 뱅크먼 프리드(SBF)와 관련된 10억 달러 대출 등 총 41억 달러의 특수관계자 대출(Related Party Loans)을 제공했다고 보도했다. 미국 델라웨어주 파산법원에 제출된 문건에 따르면 알라메다 리서치는 41억 달러의 특수관계자 대출을 제공했다. 여기에는 SBF에 제공한 10억 달러 대출 외에 FTX 엔지니어링 이사 니샤드 싱(Nishad Singh)에 대한 5.43억 달러, FTX 디지털 마켓 공동 대표 라이언 살라미(Ryan Salame)에 대한 5500만 달러 등이 포함돼 있다. 또한 FTX 법률 자회사인 유클리드 웨이(Euclid Way) 및 페이퍼 버드(Paper Bird)에도 23억 달러의 대출을 제공했다.
 
4. 외신 "알라메다, FTX에서 거래할 때 포지션 청산 면제받았다"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비트코인매거진에 따르면, 존 레이(John Jay Ray III) FTX 신임 최고경영자(CEO)가 17일(현지시간) 법원에 제출한 FTX 파산 관련 자료에 "알라메다 리서치는 FTX에서 거래할 때 포지션 청산을 면제받았다"는 내용이 포함된 것으로 나타났다.
 
5. 11/30 뉴욕타임스 주최 서밋 연사 라인업에 SBF 포함
샘 뱅크먼 프리드(SBF) 전 FTX 최고경영자(CEO)가 11월 30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 주최 딜북 서밋에 참여하기로 돼 있었다고 트위터 계정 @PelosiTracker가 전했다. 현재 해당 서밋 웹사이트는 SBF를 연사로 게재하고 있으며, FTX CEO라고 소개하고 있다.
엔비디아 CEO "블록체인, 중요 비즈니스 될 것이라 기대하지 않아"
세계 최대 그래픽처리장치(GPU) 업체 엔비디아(Nvidia)의 최고경영자(CEO)인 젠슨 황(Jensen Huang)이 최근 한 인터뷰에서 "블록체인이 향후 엔비디아의 비즈니스에서 중요한 부분이 될 것이라고 기대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한편, 엔비디아의 3분기 매출은 59억 3,000만 달러(약 7조 9,000억원)를 기록, 전년 동기 대비 17% 감소했지만 시장 전망치인 57억 9,000만 달러를 웃돌았다.
 
6. 로빈후드 "고객 자산, 기업 비즈니스에서 완전 분리돼 있다... 입출금 정상"
 
7. FTX, 고객 자금 유용 은폐 위해 소프트웨어 사용
 
8. 바이낸스 CEO "FTX 인수 의향 철회, 사용자 자금 유용 의심됐다" 고 밝혀
 
9. 캐나다 거래소 비트보, FTX와의 인수 계약 해지
 
10. 바이비트, 솔라나 기반 USDT·USDC 입출금 중단
 
11. 홍콩 암호화폐 장외거래 업체 제네시스 블록, FTX 파산 여파로 플랫폼 폐쇄
 
12. 캐나다 3위 연기금, FTX 투자금 9500만 달러 전액 상각 처리
*대손상각: 특정 채권의 회수가 불가능할 때 이 채권을 회계상 손실로 처리하는 것
 
13. 미 상원 은행위, 12월 FTX 사태 청문회 개최 예정
 
14. 코인베이스 CFO "FTX 파산, 2008년 금융위기와 유사"
 
15. 알라메다 리서치, 계열사 포함 기업부채 51억 달러 (약 6조 8천억) 상당
 
16. 코인베이스, WSJ에 'TRUST US' 전면 광고 게재
 
17. 바하마 금융위 "FTX 자금 회수 지시, 채권자 보호 목적"
 
18. 가상화폐 위기 속 금융소비자 5명 중 1명 여전히 투자
 
19. 카르다노 기반 달러 연동 스테이블코인 USDA 내년 초 출시
 
20. 그레이스케일 GBTC, 마이너스 프리미엄 42.7%...할인폭 확대
 
21. 러시아·쿠바, 양국간 무역 결제에 암호화폐 활용 검토...제재 회피 목적
 
22. 바이낸스 CEO "SBF, 라이벌 아니다...소형 거래소 신경 안써"
 
23. 서클 CEO "FTX 사태에도 암호화폐 근간 남아있다"
 
24. ZX스퀘어캐피털 창업자 "FTX 붕괴, 이번 사이클 마지막 재앙"
 
25. 크립토 '공포·탐욕 지수' 23... 투심 소폭 개선
 
출처: 코인니스, 기타 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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