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오늘코인뉴스 하이라이트

오늘 코인뉴스 하이라이트 11/30 #비트코인 #이더리움 #도지코인 #리플xrp

by 코뉴 2022. 11. 30.
반응형

 
1. FTX 전 CEO "알라메다, $1억 상당 트위터 지분 일부 매도했을 수도"
미국 온라인 매체 악시오스(Axios)에 따르면 FTX 전 CEO 샘 뱅크먼 프리드(SBF)가 "알라메다리서치가 보유한 1억달러 상당 트위터 지분 중 일부를 매도했을 수 있다"고 언급했다. SBF는 악시오스에 "나는 원래 이중 일부 지분을 머스크가 주도하는 새 비상장기업으로 이전할 계획이었다. 하지만 실제 지분을 보유 중인 알라메다가 이를 이행했는지는 알지 못한다. 트위터가 비상장 회사로 전환하기 전에 알라메다가 일부 지분을 매도했을 수도 있지만 확인할 수 없었다"고 말했다. 한편, 악시오스는 SBF가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에 보냈던 문자 메시지 내용에 "알라메다리서치가 1억달러 상당 트위터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는 내용이 담긴 것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앞서 일론 머스크는 SBF가 1억달러 상당의 트위터 주식을 갖고 있다는 보도에 대해 거짓이라고 일축한 바 있다.
 
2. ECB, 비트코인에 부정적인 글 게시..."투자 부적합"
ECB(유럽중앙은행)이 공식 사이트에 '비트코인의 최후의 저항(Bitcoin’s last stand)'이라는 제목의 글을 게시했다. ECB는 이와 관련 공식 트위터에 "비트코인 가치의 안정화는 암호화폐가 무의미한 길을 걷기 전 인위적으로 유도된 마지막 헐떡거림일 가능성이 높다"고 지적했다. 해당 블로그 글에는 "비트코인은 법적 거래에 거의 사용되지 않는다", "비트코인은 투자용으로 적합하지 않다", "비트코인 채굴에는 많은 전기가 쓰인다", "비트코인을 합법화해선 안 된다", "금융 업계가 비트코인 투자에 나설 경우 장기적으로 피해를 입을 수 있다" 등의 부정적인 내용이 포함됐다.
 
3. 블룸버그 "FTX 사태 이후 WBTC 디페깅 논란...트레이더들도 주목"
블룸버그 통신이 암호화폐 트레이더들이 FTX 파산 이후 BTC와 WBTC 간 가격 차이에 주목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WBTC는 BTC와 1대 1로 연동되는 토큰이다. 미디어는 " 암호화폐 데이터 기업 카이코에 따르면 WBTC는 통상 BTC와 거의 비슷한 가격에서 거래되는데, 이달 중순부터 지속적으로 가격이 내려가기 시작했다. 이는 FTX와 함께 붕괴한 알라메다 리서치가 BTC 파생상품의 큰 거래자 중 하나였기 때문에 WBTC의 안정성에 대한 의구심이 커졌기 때문이다. 비트고 측은 'WBTC와 BTC의 1대 1 연동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 최근 가격 할인은 디페깅이 아니라 FTX 사태로 인해 잠깐 흔들렸던 것뿐이다'고 해명하기도 했다. 그럼에도 트위터 등 여러 소셜미디어에서 WBTC에 대한 근거 없는 추측이 난무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4. 잭 도시 비트코인 벤처 TBD, '웹5' 상표 등록 진행
잭 도시(Jack Dorsey) 트위터 창업자가 이끄는 오픈소스 개발자 플랫폼 TBD가 웹5 상표 등록을 진행하고 있다고 코인데스크가 전했다. TBD는 "웹5라는 용어가 우리가 당초 설정했던 의도와 정반대인 제품과 서비스에 적용되고 있음을 알게 됐다"며 "웹5 의미가 처음 의도대로 사용되도록 상표 등록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웹5는 올해 코인데스크가 주최하는 컨센서스 컨퍼런스에서 처음 등장했다. 당시 TBD는 "웹5는 개인 앱에 탈중앙화 ID 및 데이터 스토리지를 제공함으로써 이에 대한 소유권을 원소유주에게 돌려주는 개념"이라고 소개한 바 있다.
 
5. SBF "해킹범, 전직 FTX 직원 중 한명"
디크립트에 따르면, FTX 설립자 샘 뱅크먼 프리드(SBF)가 최근 인터뷰에서 챕터11 파산 신청 당일 6억 5000만 달러 규모 암호화폐를 탈취한 해킹범과 관련해 "8명 정도로 좁혀졌다. FTX 전 직원이거나, 전 직원의 컴퓨터에 악성코드를 설치한 사람일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바하마 고객의 출금을 우선 처리한 것과 관련해 "거래소의 미래를 위해 현재 소재지인 바하마의 사용자를 우선시했다"면서, 내부자를 위한 조치는 아니었다고 주장했다. FTX는 바하마 규제 기관의 요청으로 바하마 고객 출금을 우선 처리했다고 주장했으나, 이후 바하마 증권위원회는 이러한 사실이 없다고 부인한 바 있다. SBF는 또 FTX 시스템에 백도어를 구축해 알라메다 리서치로 100억 달러 상당의 자금을 빼돌렸다는 주장을 부인하며, "나는 코딩 방법조차 모른다. FTX 코드베이스를 열어본 적이 없다"면서 "FTX 시스템 액세스 권한이 있었을 때, 허가 없이 수억 달러를 움직인 사람을 확인하려고 시도했지만, 탐색이 반쯤 진행됐을 때 시스템 액세스가 차단돼 누구 소행인지 정확히 알 수 없다"고 답했다.
 
6. 미 상원 재무위원장, 바이낸스US·코인베이스 등에 재무데이터 제출 요구
 
7. 블록파이, FTX 계좌에 3.55억 달러 묶여
 
8. 미 마이애미 시장 "여전히 BTC로 월급 받고 있다... 어제도 소량 매수"
 
9. 브라질 의회, 암호화폐 결제 합법화 법안 승인
 
10. 유명 유튜버 비트보이 크립토 "2주 이내에 SBF와 트위터 음성채팅 진행 예정"
 
11. 자본시장연구원 "한국, 가상자산 과세제도 세계 하위권...코인과세 2년 유예 필요"
 
12. 글래스노드 데이터 "ETH 머지 이후 총 순 발행량 2,317 ETH"
 
13. BTC 해시레이트 13% 하락...일부 채굴자 작업 중단 영향
 
14. 포르쉐, 포르쉐911 테마 NFT 발행 예정
 
15. 바이낸스, 알고랜드 기반 USDC 지원
 
16. 중남미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소(Bitso), 1차 해고 6개월 만에 추가 정리해고
 
출처: 코인니스, 기타 사이트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