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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코인뉴스 하이라이트

오늘 코인뉴스 하이라이트 1/3 #비트코인 #이더리움 #도지코인 #리플xrp

by 코뉴 2023. 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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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월 3일 암호화폐뉴스 하이라이트 (2일 뉴스 포함)

 
1. 다수 전문가 "올해 암호화폐, 큰 하락보다는 횡보가 더 가능성 높다"
더블록에 따르면 다수 분석가들은 올해 암호화폐 시장을 다음과 같이 전망했다.
-매크로 환경은 고위험 자산에 계속 하방 압력 가할 것. 하지만 크게 하락하는 것보다는 횡보장이 더 가능성 높음
-자금 및 수요 부족으로 포기하는 프로젝트 많아질 것
-재무상태가 불량한 기업을 인수하려는 시도로 인해 M&A가 증가할 것
-벤처투자는 특히 상반기에 극적으로 둔화될 것
-암호화폐 가격은 중앙은행 통화정책과 상관관계를 유지할 것
-BTC와 ETH 시가총액 격차는 계속 줄어들겠지만 올해 플립핑(ETH 시총이 BTC 추월)은 발생하지 않을 것
-주요 내러티브는 이더리움 레이어2 스케일링 솔루션으로 전환될 것. 스타크넷, zkSync, 아비트럼 등 주요 L2가 토큰을 출시할 전망
-Celestia 같은 모듈식 블록체인이 더 많은 관심을 받게 될 것
-작년 중앙화 기업 몰락으로 인해 바이낸스 등 중앙화 기관에 대한 규제가 강화될 것. 코인베이스는 바이낸스 관련 FUD로 반사이익 얻을 것
-DEX 성장 지속
-웹3 탈중앙 소셜 생태계 급성장
-기존 브랜드에서 NFT 채택 가속화
-오픈씨 시장 점유율이 더욱 줄면서 독점 지위를 잃을 것
 
2. 배리 실버트 "DCG, 제네시스 대출금 $16.75억 아니다"
제미니 공동 창업자 카메론 윙클보스가 최근 유동성 문제를 겪고 있는 제네시스의 모회사 디지털 커런시 그룹(DCG) 창업자 배리 실버트에게 대출 상환에 대한 협력을 요청하는 공개 서한을 보낸 가운데, 배리 실버트는 "DCG는 제네시스로부터 16.75억$을 빌리지 않았다. 그리고 DCG는 제네시스에 이자를 지불하는 것을 한 번도 빠뜨린 적이 없으며, 다음 대출 만기는 2023년 5월이다. DCG는 12월 29일에 제네시스, 제미니 고문에 제안서를 전달했지만 아무런 응답을 받지 못했다"고 답했다.
 
3. 제미니 창업자 "DCG, 1/8까지 대출 상환 위해 협력 응해야”
제미니 공동 창업자 카메론 윙클보스가 최근 유동성 문제를 겪고 있는 제네시스의 모회사 디지털 커런시 그룹(DCG) 창업자 배리 실버트에게 대출 상환에 대한 협력을 요청하는 공개 서한을 보냈다고 트위터를 통해 밝혔다. 윙클보스는 서한에서 “제네시스가 출금을 중단한 지 47일이 됐다. 우리는 그간 제네시스가 우리에게 빚진 9억달러를 상환할 수 있도록 협력하는 데 최선을 다했다. 하지만 일이 더디게 진행되고 있으며, 현재 당신이 악의적으로 시간을 질질 끌고 있다고 생각한다. 지금의 이 사태는 전적으로 DCG 탓이다. DCG는 제네시스에 16억7500만달러 대출을 지고 있으며 이 자금은 제네시스가 제미니 언 사용자 등 채권자들에게 빚진 돈이다. 당신은 이 자금을 자사주 매입, 비유동적 벤처 투자, 그레이스케일 순자산가치 확대 등에 사용했다. 이제 당신은 이 모든 것에 책임을 져야 한다. 우리는 8일(현지시간)까지 문제 해결을 위해 DCG가 공개적으로 협력해줄 것을 요청한다”고 밝혔다.
 
4. 외신 "그레이스케일 자산 청산시, 9개 알트코인 직접 영향 받을듯"
제미니와 DCG가 제네시스의 대출 상환을 두고 갈등을 빚는 가운데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비인크립토가 그레이스케일의 신탁 자산이 청산될 경우, 9개의 알트코인이 상대적으로 큰 영향을 받을 수 있다고 보도했다. 9개 알트코인은 △BAT △BCH △LINK △MANA △ETC △LTC △SOL △XLM △ZEC △FIL △ZEN △LPT다. 각각 그레이스케일의 보유 비중이 상당한 종목들이다. 미디어는 "이 가운데 ETC의 경우, 그레이스케일이 시총의 약 8.5%를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청산 시 막대한 하방압력을 받게될 것으로 보인다. 또 ZEN, ZEC도 비교적 큰 영향권에 들어가 있는 알트코인이다"고 설명했다.
 
5. 외신 "홍콩, 개인투자자 암호화폐 투자 허용 가능성 높아"
홍콩 증권선물위원회(SFC)가 개인투자자의 암호화폐 투자 허용 관련 수정안을 발의할 것으로 전망되면서 현지 금융 업체들이 암호화폐 거래 서비스 준비에 나섰다고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보도했다. 이와 관련 딜로이트 홍콩의 로버트 류 디지털 자산 총괄은 "당국이 시총이 높은 암호화폐에 대한 개인 투자자들의 거래를 허용할 가능성이 높다"며 "이에 따라 최근 현지 다수 펀드 및 중개 업체들의 암호화폐 거래 라이선스에 대한 문의가 많아졌다"고 전했다. 현재 홍콩에서는 전문 투자자 혹은 103만 달러 수준의 유동자산을 보유하고 있는 개인에게만 암호화폐 직접 투자를 허용하고 있다. 앞서 SFC는 차기 수장으로 암호화폐 강경파 인사 줄리아 렁 부총재를 임명한 바 있다. 줄리아 렁은 지난 1일부터 임기를 시작했다.
 
6. 친리플 미 변호사 "SEC, '미등록 증권' 소송서 리플과 합의하지 않을 것"
리플(XRP) 커뮤니티를 대변하는 미국 변호사 존 디튼이 트위터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리플(XRP)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소송에서 합의에 이를 수 있다고 판단하지만, 내 생각에 게리 겐슬러 SEC 위원장은 리플과 결코 합의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겐슬러 위원장은 XRP가 증권이 아니라는 것에 공개적으로 동의하고 합의할 생각이 없는 것처럼 보인다. 리플 역시 겐슬러 위원장이 이에 동의하지 않는다면 합의로 소송을 매듭짓지 않을 것이다. 따라서 나는 해당 소송이 당사자 간 합의가 아닌 법원 판결로 마무리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앞서 존 디튼 변호사가 지난달 28일 트위터에서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 응답자 약 60%가 SEC-리플사 간 소송이 합의에 도달할 것이라고 답했다.
 
7. 마이클 버리 "하반기 CPI 마이너스 기록할 수도"
대표적인 암호화폐 비관론자 가운데 한명인 영화 빅 쇼트의 실제 주인공 마이클 버리가 "올해 하반기 (미국) CPI(소비자물가지수)가 하락할 것으로 예상된다. 심지어 마이너스를 기록할 수도 있다. 어떻게 보든 지금 미국 경제는 후퇴하고 있다"고 말했다.
 
8. 분석 “2023년 디지털화폐 대한 기관 투자 급증 전망”
암호화폐 전문미디어 코인데스크가 내년 디지털 경제에 대해 5가지 전망을 제시했다.
1. 디지털화폐에 대한 기관 투자 급증
2. 암호화폐 시장의 자연도태: 사기 및 능력 부족 프로젝트는 사라지고 우량 기업만 살아남을 것
3. 각국의 암호화폐 규제 도입. 단, 미국은 내부 갈등으로 내년 규제 도입 가능성 희박
4. 메타버스와 NFT 시장 활성화
5. 중앙은행 디지털화폐(CBDC) 발행 가속화. 단 디지털 달러는 내년 도입 어려움
 
9. 바이낸스, 고팍스 인수···韓 시장 ‘도전장’
 
10. 외신 "호주, 4대 암호화폐 ATM 보유국 등극...엘살바도르 2계단 하락"
 
11. 크립토퀀트 기고자 코인루팡 분석 "6개월 이상 BTC 장기보유자 패닉셀 진행 중...바닥 근접 신호"
 
12. 월가 투자은행 번스타인, 최근 보고서를 통해 "암호화폐 성장 잠재력 충분... 월 사용자 100배 증가 전망"
 
13. 글로벌 자산운용사 반에크 "BTC, 내년 3분기까지 $30,000까지 상승가능"
 
14. 지난해 블록체인 거래 수수료 80%, 이더리움서 발생
 
15. 지난해 이더리움 트랜잭션 4억개 기록...비트코인 대비 4배 이상 많아
 
16. 러 에너지부 장관 "시베리아서 암호화폐 채굴 수요 증가...발전소 추가 건설 필요" 전해
 
17. 인공지능 분석 도구, 이달 말 BTC 15,532 달러 예측
 
18.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데일리호들, "BTC, '4년 주기' 관점 올해 바닥 나온다"
 
19. 모로코 중앙은행 총재 "암호화폐 규제법 초안 마련...조만간 공개"
 
20. 바하마 금융당국 "FTX 신임 CEO '바하마 당국, FTX에 토큰 발행 지시' 발언, 허위 진술"
 
출처: 코인니스, 기타 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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