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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제미니 창업자 "DCG, 채권자에게 공정한 딜 거부...소송 준비"
카메론 윙클보스 제미니 공동 창업자가 트위터를 통해 "제네시스 캐피탈이 챕터11 파산 신청을 했다. 귀하(고객)의 자산을 복구할 수 있는 중요한 단계다. 수용 가능한 솔루션을 협상하기 위해 24시간 내내 노력중이나, DCG(제네시스 모회사)는 채권자에게 공정한 딜을 계속해서 거부하고 있다"면서 "34만명 이상의 제미니 언 사용자들과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를 입힌 사기 행위에 책임을 지닌 DCG 및 CEO 배리 실버트를 상대로 직접적인 법적 조치를 준비하고 있으며, 채권자에게 공정한 제안을 안한다면 즉시 소송을 제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제네시스, DCG, 배리 실버트는 채권자들에게 돈을 돌려줄 뿐만 아니라 설명을 제공할 의무가 있으며, 파산법원은 이에 적절한 장소를 제공한다"고 덧붙였다.
2. 제네시스, 상위 채권자 50명에 35억 달러 빚져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챕터11 파산을 신청한 암호화폐 대출업체 제네시스가 상위 채권자 50명에게 35억 달러 이상을 빚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암호화폐 거래소 제미니($7억 6600만), 대형 트레이딩 업체 컴벌랜드($1870만), 바이비트 투자사 미라나($1억 5150만), 바벨 파이낸스 배후 업체 문알파 파이낸스($1억 5000만), 반에크 뉴파이낸스인컴펀드($5300만) 등이 이름을 올렸으며, 알려지지 않은 채권자 또한 4억 6220만 달러, 2억 3000만 달러로 상위권에 랭크됐다. 디센트럴랜드 CFO를 연락처로 게시한 'Heliva International Corp'은 5500만 달러로 이름을 올렸으나, 디센트럴랜드 측은 회사의 공식 투자가 아니라고 부인했다.
3. 제네시스 글로벌 캐피털, 챕터 11 파산 신청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디지털커런시그룹(DCG) 산하 암호화폐 투자 부문 제네시스 글로벌 캐피털(제네시스)이 뉴욕연방지방법원에 챕터 11 파산을 신청했다. 제네시스는 그간 유동성 위기를 겪으며 여러 채권자 그룹과 비밀리에 협상을 진행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더블록은 앞서 "제미니 등 채권자들은 사전 준비된 제네시스 파산 계획에 따라 대출 상환에 1~2년 유예 기간을 주는 대신, 그 대가로 DCG 지분 및 일부 현금을 받는 데 동의했다"고 보도하기도 했다. 아울러 제네시스 임시 CEO인 데라 이슬림(Derar Islim)은 최근 "가능한 빨리 움직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나, 모든 고객에게 최상의 결과를 제공하는 솔루션을 찾는데 시간이 소요되고 있다"고 밝혔으나, 20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돌연 삭제한 것으로 나타났다.
4. 분석 "2023년, 강세장 위한 준비 기간...BTC 하락시 분할 매수 권고"
크립토퀀트(CryptoQuant) 기고자 댄림(Dan Lim)이 "올해는 2022년 약세장과 달리 강세장을 위한 준비 기간이 될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했다. 그는 "BTC 미결제약정과 레버리지 비율을 보면, FTX사태 이후 급격히 하락했다. 두 지표는 최근 비트코인 강세에도 여전히 증가하지 않고 있다. 이는 시장 참여자들의 관심이 적어졌다는 것을 의미한다. 즉, 시장이 가벼워진 상황이다. 이같은 상황을 종합적으로 고려했을 때 BTC가 하락하거나 저점을 깬다면 추이에 따라 적극적인 분할 매수를 고려해보는 것이 좋다"고 강조했다.
5. 카르다노 창시자 "코인데스크 인수 관심 있다"
유투데이에 따르면 카르다노(에이다, ADA) 창시자 찰스 호스킨슨(Charles Hoskinson)이 최근 한 유튜브 방송에 참여, 코인데스크 인수에 관심이 있다고 말했다.
앞서 월스트리트 저널은 코인데스크가 최근 투자은행 라자드(Lazard)와 계약을 맺고 회사 일부 또는 전체 매각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고 보도한 바 있다.
6. 전문가 "그레이스케일 GBTC 투자수익, 올해 100% 기록 예측"
CNBC에 따르면 미국 투자 연구 기관 네드 데이비스 리서치(NDR) 수석 포트폴리오 전략가 팻 초식(Pat Tschosik)이 그레이스케일 비트코인 신탁(GBTC)의 투자 수익이 2023년 중반 100%를 기록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그는 "비트코인이 2만 달러 선을 회복했다. 작년부터 비트코인은 슬럼프에서 벗어나고 있다. 우리는 비트코인이 대략 4년에 한번씩 찾아오는 윈터(2014년 2018년 2022년)를 벗어났다고 평가한다"며 "우리는 비트코인에 투자하는 방법 중 하나로 GBTC를 추천한다. 비트코인과 함께 상승할 뿐만 아니라 순자산가치(NAV)에 대한 프리미엄 또는 할인이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7. 블록체인 ‘증권형 토큰’ 전면 허용된다
이데일리에 따르면 블록체인 기술에 기반해 부동산·미술품 등에 조각투자를 할 수 있는 증권형 토큰(STO)이 전면 허용된다. 금융위원회는 19일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에서 김주현 금융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제6차 금융규제혁신회의를 열고 ‘토큰 증권 발행·유통 규율체계’, ‘외국인 투자자의 자본시장 접근성 제고방안’ 등 자본시장 분야 규제혁신 안건을 의결했다. 이날 발표된 토큰 증권 발행·유통 규율체계에 따르면, 블록체인 기술로 증권을 디지털화 하는 방식을 허용해 토큰 증권 투자자들의 재산권이 법적으로 안전하게 보호된다. 일정 요건을 갖추면 증권사를 통하지 않고 토큰 증권을 발행할 수 있도록 한다. 이렇게 발행된 토큰 증권들이 투자자 보호장치가 갖춰진 안전한 장외시장에서 거래될 수 있도록 장외유통 플랫폼도 제도화 한다. 법 개정 등 구체적인 내용은 내달 초 발표된다.
8. 억만장자 투자자 피터 틸, 비트코인 붕괴 전 손 털었다
파이낸셜뉴스에 따르면 억만장자 투자자 피터 틸이 8년에 걸친 비트코인 베팅을 접고 가격 붕괴 전 대부분 물량을 털어낸 것으로 나타났다. 파이낸셜타임스(FT)는 18일(이하 현지시간) 틸이 공동창업한 벤처캐피털 파운더스펀드가 지난해 암호화폐 시장 붕괴 직전 8년에 걸친 비트코인 투자를 정리해 약 18억달러(약 2조2100억원) 차익을 남겼다고 보도했다. 파운더스는 투자금의 약 3분의2를 비트코인을 사들이는데 썼다. 그러나 파운더스는 지난해 3월말 보유중이던 비트코인 거의 대부분을 팔아 치웠다. 지난해 5월 암호화폐 시장이 폭락하기 직전이다. 틸과 파운더스는 비트코인을 대부분 팔아 치웠다는 사실을 지금까지 쉬쉬해왔다.
9. 스카이브릿지캐피털 CEO "BTC, 바닥 가깝다... 지금이 투자 적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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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코인니스, 기타 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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