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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코인뉴스 하이라이트

오늘 코인뉴스 하이라이트 2/9 #비트코인 #이더리움 #도지코인 #리플xrp

by 코뉴 2023. 2.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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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전문가 "美 정부, 은행권 통한 암호화폐 산업 전방위 압박 전략 착수"..제2의 초크 포인트
코인메트릭스 공동 창업자 닉 카터가 현지 미디어 기고문을 통해 "미국 정부가 은행을 활용하여 암호화폐 산업에 대한 전반적인 압박을 준비하고 있다"고 경고했다. 그러면서 그는 "이는 사실상 암호화폐 산업을 타깃으로 한 오퍼레이션 초크 포인트 2.0"이라고 진단했다. 오퍼레이션 초크 포인트는 2012년경 미국 법무부가 연방예금보험공사(FDIC)와 손을 잡고 사기 방지라는 명목으로 정치적으로 불리한 산업들에게 압력을 행사, 법무부가 별도의 입법 과정 없이도 특정 산업군을 금지할 수 있게한 전략이다.
 
2. CME그룹 CEO "지난해 약세장 겪었지만 암호화폐 미래 낙관적"
유투데이에 따르면, 테리 더피(Terry Duffy) 미국 시카고상품거래소(CME) 그룹 최고경영자(CEO)가 최근 CNBC와의 인터뷰에서 "지난해 암호화폐 시장은 약세장을 겪고 산업 전반이 어려움에 처했었지만 암호화폐의 미래를 낙관한다"고 말했다. 이날 그는 "지난해 암호화폐 업계에서 발생한 일련의 사고로 시장은 침체기를 겪었다. 다만 이러한 상황에서 규제 준수 시장은 견인력을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만약 내가 투자자라면 CME와 같은 규제 준수 거래소에서 암호화폐를 거래하길 원할 것이다. 실제로 CME의 암호화폐 관련 상품의 미결제 약정 증가가 이를 입증한다. 개인적으로 이러한 상황에 만족한다"고 설명했다.
 
3. 웰스파고 "美 달러, 장기 하락 추세 돌입"
연합인포맥스에 따르면 웰스파고는 미국 달러화 가치가 장기 하락 추세에 들어갔다고 평가했다. 증권사는 9일 보고서를 통해 "국제적으로 성장세가 회복하고 있고, 지난 몇 달간 유럽중앙은행(ECB)과 일본은행(BOJ) 등이 매파 성향으로 돌아서고 있다"며 이같이 설명했다. 웰스파고는 "단기적으로는 달러화가 미국 경기의 침체로 점진적으로 떨어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어서 "내년에는 외국 중앙은행보다 연준이 빠르게 금리 인하에 나설 것"이라며 "내년 달러 가치의 하락은 속도를 낼 것"이라고 예측했다.
 
4. 분석 "BTC 연초 랠리 끝물...14일 미 CPI 발표 주목"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미국 외환 트레이딩 업체 오안다(Oanda)의 수석 애널리스트 에드워드 모야(Edward Moya)가 "비트코인의 올해 초 상승 랠리가 거의 끝난 것 같다"고 진단했다. 그는 "BTC는 24,000 달러 바로 위에서 기술적 저항에 부딪혔으며 현재는 조정 구간에 들어간 것으로 보인다. BTC는 미국 채권 금리 상승에 따라 현재 가격대를 잃고 하락할 수 있다. 오는 14일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 이후 채권 시장의 변동성이 매우 커질 것이다. 이로 인해 주식 시장이 타격을 받으면 BTC는 20,000 달러 수준까지 하락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5. 테더 "지난해 4분기 7억 달러 순이익...연말 기준 초과 준비금 9.6억 달러"
 
6. 에르메스 '메타 버킨' NFT 상표권 침해 재판 승소
 
7. 삼성넥스트, 웹3 마케팅 플랫폼 '세서미 랩'에 투자
 
8. 분석 "비트코인 네트워크, 최근 2년래 가장 활성화...NFT 프로토콜 출시 영향"
 
9. 업계 전문가 "미 금융당국, 암호화폐 기업 디뱅킹 작업 중...팍소스 등에 압력"
 
10. 로빈후드, SBF 소유 로빈후드 주식 바이백 추진
 
출처: 코인니스, 기타 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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