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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코인뉴스 하이라이트

오늘 코인뉴스 하이라이트 3/3 #비트코인 #이더리움 #도지코인 #리플xrp

by 코뉴 2023. 3.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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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분석 "BTC 채굴자 항복 양상, 과거 사이클과 달라"
코인쉐어스 애널리스트 Christopher Bendiksen은 비트코인 채굴자 카피출레이션(항복)이 이번 사이클에서는 완전히 다른 양상을 보이고 있다고 디크립트에 밝혔다. 관련 자본 시장이 성숙해졌기 때문이라는 진단이다. 그는 "과거 자본 시장 효율성이 훨씬 떨어졌을 당시 채굴자들은 시장 상황이 안 좋을 때 보유한 BTC를 팔고 채굴기 가동을 중단했지만, 이번에는 채굴자들이 채굴기 가동을 중단하지 않았다. 당장 채굴 난이도만 봐도 알 수 있는 부분"이라고 말했다. 이어 2024년 4월경으로 예정된 비트코인 반감기와 그 뒤 따를 것으로 예상되는 강세장에 시장이 주목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2. 블룸버그 "실버게이트 이용 암호화폐 기업, 스위스 은행으로 눈 돌려"
기존에 실버게이트 은행과 거래해오던 암호화폐 헤지펀드들이 스위스 은행으로 눈을 돌리고 있다고 블룸버그가 보도했다. 디지털애셋캐피탈매니지먼트(Digital Asset Capital Management) 공동 설립자 리차드 갤빈은 "암호화폐 거래를 도와주는 은행이 몇 곳 있지만 실버게이트와는 달리 암호화폐에 중점을 두는 곳은 아니다. 은행 파트너를 찾는 데 시간이 걸릴 수 있다. 현재 스위스 은행과 논의 중"이라고 말했다. 구체적인 은행 이름을 언급하지는 않았다. 스위스에서는 시그넘뱅크, 세바뱅크가 대표적인 디지털 자산 관련 은행으로 꼽힌다.
 
3. WSJ "FTX 고객 자금 $89억 행방불명...알라메다 $93억 부채 영향"
미국 유력 경제 미디어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일(현지시간) 진행된 FTX 공개 프레젠테이션(Public presentation)에서 존 레이 3세 FTX 신임 최고경영자(CEO) 이끄는 매니저들은 미상환 고객 자금 116억 달러(약 15조 1,800억원) 중 약 27억 달러(약 3조 5,332억원)의 소재를 파악 완료했다고 밝혔다. 약 89억 달러(약 11조 6,465억원) 상당의 고객 자금은 아직 행방이 묘연한 상태다. 파산한 암호화폐 거래소 FTX가 사라진 돈의 규모를 공개적으로 밝힌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3일 보도했다. 이어 미디어는 "사라진 89억 달러 중 상당 부분은 알라메다 리서치에 FTX가 빌려준 93억 달러와도 연관이 있다. 알라메다 리서치는 1월 31일 기준 계좌에 약 4억 7,500만 달러(약 6,216억원) 상당의 현금만을 보유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와 관련 FTX 측은 "고객들이 FTX에 예치한 자금 중 어느정도를 상환받을 수 있을지 아직 예측이 어렵다. 기존 FTX의 장부와 기록은 불완전하고, 아예 존재하지 않는 기록들도 있다. 오늘 공개한 89억 달러 상당의 행방불명 고객 자산도 추산에 따른 예측치이며, 추가적인 정보로 인해 수치는 변동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 FTX 측이 파악을 마친 고객 자금 27억 달러 중에서도 약 15억 달러는 FTX의 거래소 토큰 FTT 등 유동성이 없는 암호화폐가 포함되어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4. 비트멕스 공동 창업자 아서 헤이즈(Arthur Hayes)가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에너지를 둘러싼 강대국 간의 분쟁이 비트코인 채굴 업계에도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진단했다. 그는 "석유 자원이 전세계의 정치적 충돌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에너지 무역 감소 등의 영향으로 비트코인 채굴 업계가 다수의 에너지 부족 지역정부의 규제 및 압력에 직면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5. 美 판사, SEC의 바이낸스 보이저 자산 매입 반대에 회의적 입장.."은폐하려는 느낌"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파산 절차를 밟고 있는 암호화폐 대출 플랫폼 보이저의 파산을 담당하고 있는 마이클 와일스 미국 파산법원 판사가 바이낸스의 보이저 자산 매입을 저지하려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주장에 대해 회의적인 입장을 밝혔다. 그는 SEC 변호사에 대해 "당신은 지금 무언가 문제가 있을 수 있기 때문에 모든 과정을 멈춰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이는 매우 이상한 이의 제기다"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그는 이같은 SEC의 행보에 대해 "큰 충격을 받았다"라며 "규제 기관의 가이드라인이 부재한 상태에서 부정적인 사실을 입증하도록 요구하고 있다. 이같은 반대가 일종의 은폐로 느껴질 수 있다"고 지적했다. SEC는 현재 보이저가 발행한 토큰이 미등록 증권으로 판단될 수 있기 때문에 바이낸스와의 거래를 차단해야 한다고 이의를 제기한 상태다. 한편 이날 법원은 보이저의 구조조정안 심리를 3일(현지시간) 연기했다.
 
6. 증권사에 가상자산 실명계좌 허용 안 한다
이데일리에 따르면, 금융당국이 가상자산 거래에 필요한 가상자산 실명확인 계좌 발급 기관을 은행 외로 확대하지 않기로 했다.
 
7. 스페인 국세청, 체납자 대상 암호화폐 압수 지침 발표
 
8. 암호화폐 분석가이자 트레이더인 알리 마르티네즈(Ali Martinez), "지난주 채굴자 3835 BTC 매도"
 
9. 서클 CEO "개발자 및 기업가, 미국서 블록체인 앱 구축 두려워 해"
 
10. 마스터카드, 비트소와 협력해 멕시코서 암호화폐 직불카드 출시
 
11. 보스턴 연은 총재 "인플레 잡기 위해 추가 금리 인상 필요"
 
12. 마이크로스트래티지 "실버게이트에 보관 중인 자산 없어"
 
13. 바이낸스 "올 상반기 500명 추가 고용, 감원 계획 없다"
 
출처: 코인니스, 기타 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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