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모든 암호화폐 거래는 불법이라 주장

PBOC에 따르면 암호 화폐는 유통될 수 없습니다.
기획처는 탄소 목표 달성을 위해 단속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블롬버그통신에 따르면,
중국 중앙은행은 모든 암호 화폐 관련 거래는 불법이며 금지되어야 한다고 밝혀, 업계 단속에 대한 가장 강력한 신호를 보냈습니다.
PBOC 중국 인민은행 (PBOC)은 웹사이트를 통해 "비트코인과 테더를 포함한 모든 암호 화폐는 화폐가 아니며 시장에서 유통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역외거래소가 국내 거주자에게 제공하는 서비스를 포함한 모든 암호화 관련 거래는 불법 금융행위라고 PBOC는 성명에서 말했습니다.

금요일 비트코인 5.5%나 하락시킨 이 강경한 지시는 세계 시장이 부동산 개발업체인 차이나 에버그랜데 그룹의 부채 위기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면서 나온 것입니다.
중국 정부는 또한 채굴업들이 사업을 계속하기 위해 그들의 활동을 위장하고 있다는 징후에 대응하고 있을 지도 모릅니다.

싱가포르의 가상화폐 거래소 루노의 아시아 태평양 담당 비제이 아이야르는 과거 중국 정부도 비슷한 발언을 한 적이 있지만, "최근 SEC 논평과 에버그랜드 뉴스의 전반적인 거시 환경이 암호화폐에 약간 긴장된 환경"이라고 말했습니다. 따라서 이러한 종류의 언급은 위험 자산의 매도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중국당국 경제 기획국은 또한 중국이 암호화폐 채굴을 근절하는 것이 시급한 과제이며, 탄소 목표를 달성하는 것이 단속이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중국이 비트코인의 선봉에서 바람을 빼면서 투자자들은 "무릎 꿇은 가격 반응을 기대해야 한다"고 암호화폐 렌드 기관 넥쏘의 공동 설립자인 Antoni Trenchev는 말했습니다. "4만 달러 바로 아래로부터의 최근의 반등은 현재로선 제 궤도에 오른 것 같다." 라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중국의 이런 규제에 대해
미상원의원 Pat Toomey는

#비트코인을 비롯한 중국의 권위주의적인 암호화 단속은 미국에게는 큰 기회이며, 중국에 대한 우리의 엄청난 구조적 이점을 상기시켜주는 것이기도 하다.라고 트윗했습니다.

China’s authoritarian crackdown on crypto, including #Bitcoin, is a big opportunity for the U.S. It’s also a reminder of our huge structural advantage over China.

— Senator Pat Toomey (@SenToomey) September 24, 2021

코인뉴스통 유튜브

https://youtu.be/rd-_740ZFQ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