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비트코인 소식

비트코인 이번 '마지막 사이클'에 대해 알아야 할 사항

by 코뉴 2021. 9. 6.
반응형

변동하는 비트코인

- 기사 출처 : AMBCRYPTO -

비트코인은 한 넘게 상승세를 타고 있으며, 몇몇 분석가들은 비트코인의 가격 변동에 대해 계속해서 예측하고 있다. 최근 한 인터뷰에서, 온체인 (on- Chain) 애널리스트 윌리 우 (Willy Woo)는 이 강세 시장이 2022년까지 지속될 가능성을 언급했다.

그는 자신의 관측은 주로 수요와 공급 데이터에 기반해 투자자들의 축적 단계를 나타낸다고 말했다.
크립토퀀트 데이터도 현재의 가치평가 사이클을 바탕으로 회복력이 강한 강세 시장을 나타냈다.
윌리 우는 역사적 자료를 살펴본 뒤 장기보유자에 의한 축적이 절정에 이르기까지는 한두 달 더 걸릴 이라고 관측했다.

또한, 이는 앞으로 몇 달 안에 가격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 같다. 나아가 크립토퀀트 분석은 BTC가 약세장이 시작되기 전 아직 사이클 종료 정점에 도달하지 못하고 있다는 윌리 우의 예측을 보완했다. 윌리 우는 강세장이 "12월부터 점차 작아질 수 있다"라고 전망했다. 그러나 그는 또한 덧붙였다.

"나는 우리가 생각하는 전통적인 비트코인 베어마켓에 들어가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한다. 비트코인 베어마켓은 일반적으로 가치의 80%에 달하는 거대한 하락 (retrace 재추적)이다."

윌리 우는 앞으로 변동성이 덜한 '성숙한' 시장을 예상했다. 비트코인이 '4년 주기'에서 벗어나도록 도울 수 있는 시장. 그는 비트코인이 온당한 가치를 발견하고 지난 3번의 사이클 같은 가격조정을 모방하지 않을 수도 있다고 전망했다. 대신 큰 폭의 랠리와 시장 하락이 없는 '술 취한 걸음걸이 (드렁큰 워크: drunken walk)'와 비슷할 수 있다.

전형적인 비트코인 사이클은 일반적으로 랠리, 조정, 축적, 회복의 4단계로 구성된다. 윌리 우는 아래와 같이 예측했다.

"일반적인 4년 주기 사이클을  다시 보지 못할 것이라 생각한다. 나는 이것을 '마지막 사이클'이라고 부르고 있다. “


시장의 성숙도를 넓히는 또 다른 측면은 이 자산의 투자자 수다. 이는 높은 범위의 변동성을 줄이는 요인일 수 있다. 윌리 우에 따르면 BTC는 '''인터넷 연도로 표현된 전 세계 비트코인 사용자 프로젝트'를 바탕으로 2005년 인터넷 사용자 수와 맞먹는 2025년까지 10억 명의 사용자로 가는 중이다.

그러나 BTC의 광범위한 채택을 위한 또 다른 장애물은 가격이다. 비트코인은 4월에 6만 4800달러 이상의 사상 최고가를 기록하는 등 탄탄한 한 해를 보냈다. 기사 발표 시점 BTC는 5만 200달러대를 맴돌았다.

 

그렇게 되면 비트코인은 신규 투자자들에게 너무 비싼 가격인가?

윌리 우는 이를 고려하는 논리적인 방법은 절대 가격이 아닌 위험 보전 지표 (risk-reward indicators)를 보는 것이라 했다. 그의 분석에 따르면, BTC는 지난 4년 동안 다른 자산 등급의 샤프지수 (Sharpe Ratio)를 능가했다.
최근 블룸버그 보도 또한 비트코인은 상승장 (bullish)이다. 보도에 따르면 BTC는 "최소한의 저항"으로 10만 달러를 돌파할 것이다.

수요와 채택 증가와 더불어 ''2021년은 통상 상위 실적이었던 공급 감산 해'라는 것이 비트코인 강세 가이드의 핵심이다.


기사 끝


기사를 보고 혼자 해보는 생각
2019년 4월 처음으로 시장에 들어온 이후 지금까지 홀딩으로 지내왔다. 큰 투자금액이 아니었지만 나의 투자금은 작년 말부터 크게 성장했다. 올해 4월 비트코인이 한국 시장가 8000만 원을 넘어섰고 하락 후 다시 상승하고 있다. 장기적으로 비트코인이 더 오를 것이라는 개인적인 믿음이 있지만 한번 뺏다가 다시 재투자해야 하나 아님 본래 믿어온 것처럼 장기적으로 홀딩해야 되나 고민이다. 앞으로 투자 방향에 약간의 도움을 주는 기사인 것 같다.

코인뉴스통 유튜브 바로가기⚡️

https://youtu.be/alGuay-gXiY


*** 중요 ***
코인뉴스 블로그는 일반인이 코인 공부 목적으로 운영하는 개인 블로그이며 해외의 코인 관련 소식을 의역한 것입니다. 코인 뉴스의 내용에 오역이 있을 수 있으니 투자 판단 근거로 절대 활용할 수 없습니다. 투자 판단 근거로 활용하기 위한 내용은 출처를 참고하여 해외 뉴스 사이트 혹은 트위터의 내용을 직접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