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코인뉴스 하이라이트 1/18 #비트코인 #이더리움 #도지코인

-오늘 오전 블록체인 전문 보안 업체 펙실드(PeckShield)가 크립토닷컴이 최소 460만 ETH(약 1500만 달러) 손실을 입었다고 전한 데 이어, 크리스 마잘렉(Kris Marszalek) 크립토닷컴 CEO가 트위터를 통해 "고객 자금 피해가 없다"고 대응했다.
이에 블록체인 전문 보안 업체 펙실드는   "멀티체인 결함, 이미 피해 발생"..피해액 450 ETH 이상이라 분석했다

-캐나다 유명 기업가 "중동 국부펀드 비트코인 채굴 기업에 큰 관심"

-분석 "BTC 약세 사이클 아직.. 최고가 경신 가능"

-위믹스, 최근 업비트 태국·인도네시아에도 상장

-증권 1위 미래에셋, '코인 은행' 만든다

-DEX 크로스와이즈 해킹 공격.. 88만달러 피해

-OKEx, OKX로 사명 변경

-비트코인 장기 투자자 증가세

-아발란체 기반 커뮤니티 AKITAVAX, 21일 IMO(Initial Meme Offering) 진행

-특허청, 지식재산에 '디지털증명서' NFT 적용 모색

-퓨마, 메타버스 관련 상표 출원

-크립토 '공포·탐욕 지수' 24...극단적 공포 지속

-신한금융, '디지털 SI 펀드' 블록체인·NFT 50억 투자

-분석 "암호화폐 가격 하락에도 디파이 TVL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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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뉴스 자세한 내용


-최근 암호화폐 가격 하락에도 불구하고 디파이 TVL는 오히려 증가하고 있다고 코인데스크가 진단했다. 매체가 디파이 펄스 데이터를 기반으로 작성한 지난 1년간 디파이 프로토콜 TVL(ETH로 계산) 차트를 보면 현재 TVL이 약 960억 달러로 1년 전 대비 3배 가량 증가했다. 연초 대비해서는 100억 달러 가량 늘었다. 다만, 매체는 이 같은 추이가 장기화될 것인지 대해선 아직 판단하기 이르다는 입장이다. 매체는 "지난해 있었던 디파이 붐이 재현되는지 아니면 최근 급증한 NFT 수요 때문인지 지켜봐야 한다"고 말했다.

-코인텔레그래프가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테크데브(TechDev)를 인용 "현재 비트코인 가격과 신규 주소 수를 볼 때, 시장이 과거 패턴을 반복하고 있다. 비트코인은 과거에도 가격 고점을 높이고, 신규 주소 수는 고점을 낮춘 뒤 랠리를 보여왔다"면서 "또 가격은 전반적으로 피보나치를 맞춰왔다, 이번에도 약세장에 진입하기 전 사상 최고가를 경신할 것이라고 가정할 수 있다. RSI는 상당한 과매도 상태다"고 말했다

-한국경제에 따르면 국내 증권업계 1위 미래에셋증권이 가상자산사업에 뛰어든다. 비트코인, 대체불가능토큰(NFT) 등 가상자산 커스터디(수탁)사업을 시작으로, 향후 관련 투자상품 개발 등으로 영역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조만간 가상자산 수탁사업을 전담할 신설 법인을 출범시킬 예정이다. 미래에셋증권 혁신추진단 내 태스크포스(TF)가 집중적으로 미래 사업을 논의한 결과로 전해졌다. 미래에셋증권이 구상하고 있는 가상자산 수탁사업은 비트코인을 비롯한 암호화폐, NFT 등을 안전하게 맡아서 관리해주는 일종의 ‘코인 은행’이다. 국내 대형 증권사 중 처음으로 가상자산 수탁 시장에 진출하는 셈이다. 업계는 미래에셋이 보관 가상자산을 기반으로 관련 대출, 펀드 등 다양한 금융상품을 개발할 것으로 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