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코인뉴스 하이라이트 1/19 #비트코인 #이러리움 #도지코인

-이란, 곧 국가 암호화폐 시범 출시 계획

-FTX, 일본인 대상 거래 서비스 확대 계획

-솔라나 기반 NFT 누적 거래액 10억달러 돌파

-갤럭시 디지털 CEO "美 국채 금리 상승세, 암호화폐 하방압력 가중"

-미국은행협회 협회장 "美 은행 업계, 암호화폐 반대하지 않는다"

-현대카드 부회장, 가상화폐 긍정론 "이제 '네덜란드 튤립' 단계 지나"

-말레이 푸상 주식 토큰 세계 최초 IPO 승인.. 이더리움 기반

-코인데스크 에디터 "올해 BTC 가격 방향, 美 규제 환경이 관건"

-3위 BTC 고래 지갑, 오늘 249 BTC 추매

-유럽증권시장감독청 부청장 "EU 차원 비트코인 PoW 채굴 금지해야" 재차 요구

-싱가포르, 광고 금지 이어 암호화폐 ATM도 철거 명령

-FTX 창업자 "美 암호화폐 규제 환경, 낙관 전망"

-플랜비 "BTC, 운송·보관 등 모든 측면에서 금보다 뛰어나"

-크립토 '공포·탐욕 지수' 24...극단적 공포 지속

-그레이스케일 암호화폐 운용 자산, 약 382억 달러

-유럽 유명 헤지펀드 브레번하워드, 첫 암호화폐 투자 펀드 출범 예정

-분석 "BTC, 작년처럼 반등하기 힘들 것...펀더맨탈 달라"

-코인베이스 NFT 마켓, 마스터카드 결제 지원 예정

-아마존 프라임 비즈니스 쇼, 암호화폐로 프리 IPO 참여 지원

-모건스탠리 "BTC 가격, 글로벌 통화 공급량 추종"..긴축 정책에 약세 전환

---

*주요 뉴스 자세한 내용


-마이크 노보그라츠(Mike Novogratz) 갤럭시 디지털 최고경영자(CEO)가 19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가 상승할수록 나스닥과 암호화폐에 대한 하방압력은 가중될 것"이라고 진단했다. 이어서 그는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 2%는 논리적으로 예측할 수 있는 범위"라고 강조했다.

-유투데이에 따르면, 암호화폐 전문 애널리스트 알렉스 크루거(Alex Krüger)가 최근 트위터를 통해 "지금 암호화폐 시장과 2021년 랠리 전 6-7월은 차트는 매우 유사하지만 펀더맨탈은 완전히 다르다. 연준 기조는 극단적 비둘기파에서 매파로, 시장 참여자들의 감정은 패닉에서 무관심으로 바뀌었으며, 변동성 또한 감소했다"면서 "밸류에이션이 훨씬 더 커졌으며, 스퀴즈가 발생할 공매도 또한 많지 않다. 46,000 달러까지 상승할 수 있다고 보지만, 단기적으로 접근하거나 포지션 규모를 줄이는 게 합리적이다"고 진단했다. 유투데이는 글래스노드 데이터를 인용, 채굴자의 BTC 거래소 유입 7일 MA가 1달 최고치를 경신하고 지속 증가하는 추세라면서, 가격 하방 압력이 나타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뉴스클레임에 따르면 현대차그룹 금융 부문을 맡고 있는 정태영 현대카드 대표이사 부회장이 SNS에서 비트코인 등 가상 화폐에 대한 긍정론을 드러냈다. 정 부회장은 19일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가상화폐는 NFT(대체불가토큰)와 메타버스라는 든든한 형제를 얻었다"며 "가상 화폐의 제대로 된 용처가 생겼다고 볼 수도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가상화폐에 대한 투자를 디지털 문화와 디지털 부동산 등에 분산 투자할 기회가 생겼다고 볼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