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암호화폐뉴스 하이라이트 1/29 #비트코인 #이더리움 #도지코인 #

-상위 1000개 이더리움 고래 지갑, 24시간 FTT·ETH 순 매집

-비트토렌트(BTT)가 공식 트위터를 통해 "이더리움 생태계에 합류했다"며 "유니스왑 V2, V3에 BTT-ETH LP 풀이 추가됐다"고 밝혔다. 

-골드만삭스 "美 올해 5번 금리 인상 전망"

외신에 따르면, 얀 해치우스(Jan Hatzius) 등 골드만삭스 소속 이코노미스트들이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연내 5 번의 금리 인상을 단행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마이크로스트래티지 CEO "BTC 채굴 금지, 환경 오염 치료법 아냐"

마이클 세일러(Michael Saylor) 마이크로스트레티지 최고경영자(CEO)가 29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전세계 탄소 배출량의 99.9% 이상이 비트코인 채굴 이외의 경제 활동에서 발생한다. 따라서 비트코인은 환경 문제의 원인이 아니며, 채굴을 금지하는 것은 환경 오염 문제의 치료법이 될 수 없다"고 말했다.

-분석 "BTC, 올해 94,000 달러 고점 찍고 내려올 것"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비트코인닷컴에 따르면, 33 명의 핀테크 전문가로 구성된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파인더(Finder)의 패널들이 "올해 비트코인은 94,000 달러의 고점을 기록한 뒤 연말 76,360 달러까지 떨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서 파인더 패널들은 "2025년 BTC 가격은 192,800 달러, 2030년 BTC 가격이 406,400 달러까지 상승할 것으로 전망된다. 미연준의 금리 인상 결정은 암호화폐 시장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지만, 지금은 비트코인 구매하기 좋은 시기"라고 덧붙였다.

-일론 머스크 "BTC, 다음 추세는 '이익'보다 '손해'"
외신에 따르면,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오늘날 시장 정서를 감안할 때 비트코인의 다음 추세는 '이익'보다 '손해'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 그는 "미국의 암호화폐 규제에 대한 우려가 커지며 시장 내 긴장감이 더해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더샌드박스, LAND 스마트 컨트랙트 신규 버전 출시
블록체인 기반 메타버스 프로젝트 더샌드박스(SAND)가 29일 공식 블로그를 통해 샌드박스 랜드(LAND) 가상 토지 관련 스마트 컨트랙트 신규 버전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샌드박스 측은 "이전 LAND 스마트 컨트랙트에는 지난해 12월 25일 첫 보고된 보안 취약점이 포함되어 있다. 신규 버전 업데이트를 통해 해당 취약점을 수정해 보안성을 확보했다. 

-데이터 "BTC 단기 보유 주소 보유 물량, 최근 1개월간 36% 감소"
암호화폐 데이터 분석 업체 인투더블록에 따르면, 27일 기준 BTC를 1개월 이하로 보유한 단기 트레이더들의 BTC 물량이 지난 1개월 간 36%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관련 인투더블록은 "단기 트레이더들은 BTC 가격 움직임에 따라 하락을 견디지 못하고 손해를 보며 보유 물량을 매도했다"고 진단했다. 

-서베이 "中 암호화폐 투자자, A16z 투자 프로젝트 가장 선호"
외신에 따르면, 중국 암호화폐 커뮤니티가 자체 진행한 설문조사에서 응답자 중 51%가 VC가 투자한 암호화폐 프로젝트 중 미국 실리콘밸리 유명 VC 앤드리슨 호로위츠(A16z)가 투자한 프로젝트를 가장 선호한다고 답했다. 이어서 중국 투자자들이 선호하는 VC들은 바이낸스, 멀티코인, 코인베이스 등 산하 VC로 나타났다.

-크립토 '공포·탐욕 지수' 24...극단적 공포 지속
암호화폐 데이터 제공 업체 알터너티브(Alternative)의 자체 추산 '공포·탐욕 지수'가 전날과 같은 24를 기록했다.

-구글 클라우드, 블록체인 전문가 대거 채용 중
구글 클라우드가 다수 블록체인 전문가를 채용 중이라고 CNBC가 전했다. 유통, 의료 등 여러 산업에서 블록체인 애플리케이션이 중심이 되는 사업을 추진하기 위함이다. 구글 클라우드 디지털 자산 전략 책임자 리차드 위드만은 "우리가 일을 제대로 하면 탈중앙화를 주도할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블록체인 개발자에게 직접 제공할 수 있는 서비스 유형을 검토 중이다. 특히 일부 고객이 암호화폐를 사용해 중앙집중식 클라우드 비용을 지불하는 것과 관련한 마찰을 줄이기 위해 할 수 있는 일이 있다"고 말했다. 

-구글 클라우드, 디지털 자산 전담팀 구성...블록체인 기업 지원
욜란데 피아자(Yolande Piazza) 구글 클라우드 금융 서비스 부문 부사장이 현지시간 27일 구글 클라우드 공식 블로그를 통해 "고객이 블록체인 기반 플랫폼에서 가치를 창출하고, 거래 및 저장 서비스, 신제품 출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디지털 자산 전담팀을 꾸렸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그는 "헤데라, 쎄타랩스, 대퍼랩스 등 블록체인 기업들은 확장성, 유연성, 보안성을 확보하기 위해 구글 클라우드를 선택했다. 향후 구글 클라우드의 디지털 자산 전담팀은 디지털 자산 및 블록체인 생태계 내 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장기 및 단기 이니셔티브를 운영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지난 20일 블룸버그는"구글이 블록체인 전담 그룹을 조직하고 있다"고 전했다.

-비탈릭 기부 코로나 구제기금 10억 달러 SHIB 중 1억 돌려받는다

-그레이스케일 암호화폐 운용 자산, 약 323억 달러

-홍콩, 암호화폐 현물 ETF 투자 제한

-서클 CEO "BTC, 결국 금 시총 추월하고 100만 달러 갈 것"

-외신 "애리조나 상원의원, BTC 법정화폐 도입 법안 발의"
비트코인 매거진 트위터 채널에 따르면 미국 애리조나 상원의원인 웬디 로저스(Wendy Rogers)가 비트코인을 법정화폐(legal tender)로 도입하는 내용의 법안을 발의했다. 애리조나 주 기관은 벌금, 민사 및 기타 벌금, 임대료, 세금, 수수료 등에 대한 결제 옵션에 암호화폐를 추가할 수 있다. 해당 법안이 통과되면 오는 12월 31일 효력이 발휘된다.

-4Q 리플 XRP 판매액 46% 증가
리플의 지난해 4분기 시장 보고서에 따르면 해당 기간 XRP 총 판매액이 7.17억 달러를 기록, 전 분기(4.91억 달러) 대비 46% 증가했다. 특히 ODL(On-Demaned Liquidity, XRP 사용 송금 서비스) 거래량은 10억 달러를 돌파했다. 리플 측은 "결제 솔루션이 성장한 결과물"이라고 전했다. 제3자에 의해 프로그램으로 판매되는 프로그램 판매(programmatic sales)분은 0을 기록했다. 리플은 지난 2019년 4분기 이후 해당 세일을 진행하지 않았다.

-코인셰어스 CEO "BTC, 아직 상승 여지 남아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