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암호화폐뉴스 하이라이트 1/30 #비트코인 #이더리움 #도지코인

데이터 "1월 NFT 거래량 61.3억 달러...월간 거래량 역대 최고"
더블록에 따르면, 1월 NFT 거래량이 지난달 12월 대비 129% 증가한 61.3억 달러를 기록하며 월간 최고 기록을 갱신했다. 이와 관련해 미디어는 "1월 10일 출시한 룩스레어(LookRare)가 누적 거래량 20억 달러를 기록하며 거래량이 급격하게 증가했다"며 "다만, 룩스레어의 거래량 상당 부분이 거래량과 가격을 인위적을 올리기 위한 자전거래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미디어에 따르면, 솔라나 NFT의 1억 총 매출 또한 역대 최고치인 10억 달러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메타, 브라질 특허청에 BTC 거래 서비스 관련 상표 등록 신청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메타(Meta)가 지난 25일 브라질 특허청(INPI)에 '비트코인을 포함한(이에 국한되지 않음) 디지털 화폐 거래의 제 3자 검증 서비스를 위한 소프트웨어 설계, 개발, 구현'에 대한 상표등록을 신청한 것으로 나타났다. 앞서 월스트리트저널은 메타가 디엠의 지식재산권을 2억 달러에 매각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전한 바 있다.

설문조사 "올해말까지 암호화폐 서비스 제공 은행, 2배 이상 증가할 것"
핀볼드(Finbold)가 미국 금융 일간지 아메리칸 뱅커에서 29일 은행 임원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를 인용 "올해 말까지 암호화폐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은행 수는 두배 이상 증가할 것"이라고 전했다. 설문 조사에 따르면, 은행 임원 중 44%가 올해 말까지 클라이언트에게 암호화폐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응답자의 33%가 올해 안으로 적극적으로 암호화폐 포트폴리오를 관리할 것이라고 답했다.

코인셰어스 : 항공보다 50배 낮은 비트코인 탄소 배출량
비트코인(BTC)은 높은 전기 소비와 엄청난 탄소 발자국 때문에 비난을 받고 있다. 하지만 암호화폐 전문 자산운용사 코인셰어스는 비트코인이 환경에 나쁘지 않다고 전하고 있다. 
코인셰어스의 최근 ‘Bitcoin Mining Network’ 보고서에 따르면, 기후 변화에 대한 비트코인(BTC)의 영향은 일부 국가는 고사하고 일부 산업과 비교해도 크지 않다고 한다.
우선, 지구상의 모든 비트코인(BTC) 채굴자들이 전 세계 전력 소비량의 0.05%만을 활용한다. 세계 인구가 162,194 TWh를 소비하는 반면 비트코인은 89 TWh를 소비하고 있다.
탄소 발자국(12개월 동안 이 업계 저 업계가 배출하는 이산화탄소 톤으로 계산)만 놓고 보면 비트코인(BTC) 채굴은 일부 부문과 경쟁조차 할 수 없다.

*탄소 발자국(12개월 동안 이 업계 저 업계가 배출하는 이산화탄소 톤으로 계산)

“비트코인 채굴 에너지 사용은 2019년 이후 3배 이상 증가하여 국가와 동일할 정도의 에너지 소비를 하고 있다. 심지어 전기 비용을 증가시키고 지역 환경을 해치고 있다. 주요 6개의 암호화폐 마이닝 기업들에게 이러한 문제의 답변을 듣길 원한다.”

유럽 최초 벨기에 의원, 2022년 급여 모두 비트코인으로 받는다
벨기에 브뤼셀 지역의 Christophe De Beukelaer 의원은 27일 2022년 급여 전액을 암호화폐 비트코인(BTC)으로 받는다고 밝혔다. 
그는 “미국 뉴욕의 새로운 시장으로부터 영감을 받았다”고 밝히며 “나는 브뤼셀을 블록체인, 암호화폐, Web 3.0을 선도하는 도시로 만들고 싶다”고 트윗했다.

에릭 애덤스 뉴욕시장은 급여 첫 3회를 암호화폐로 받겠다고 선언했고 얼마 전 비트코인과 이더리움(ETH)에서 실제로 첫 월급을 받았다.

이더스캔 자료에 따르면 고래는 90억개 이상의 시바이누를 구매했으며 코인 가격은 점차 상승

게임파이 생태계 솔라나의 디파이 랜드가 첫 NFT 판매를 발표

디파이랜드는 2개 플랫폼에서 7500개 시드를 NFT로 판매한다.
디파이랜드 플레이투언 생태계가 공유하는 공식 발표에 따르면 토큰화된 시드 출시 판매는 솔라나(SOL) 마니아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핀테크 대기업과 메타버스 혁신기업들이 2022년 지켜봐야 할 50대 기업에 등장
블룸버그 인텔리전스의 상위 애널리스트들이 2022년 가장 유망한 종목을 파악했다. NFT와 플레이투언 마니아들 사이에서도 암호화폐 친화 기업이 순위에 오른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니다.
분석가들은 전기 자동차, 청정에너지 혁명, 중국의 규제 단속, 메타버스 기회 등 글로벌 사업에 가장 영향력 있는 촉매제로 꼽혔다. 여러 암호화폐 친화적이고 웹3 중심의 서비스들이 상위 리그 자리를 예약했다. 160억달러에 달하는 미국의 핀테크 헤비급 로빈후드는 규제 공격에도 불구하고 그 중 하나다.

Dogecoin 창시자 비트코인과 DOGE가 같은 기술을 기반으로 한다는 것을 보여주는 밈을 게시


이더리움 고래들은 시장이 녹색으로 돌아서면서 FTX 토큰, MATIC, LUNA 등을 계속 사들이고 있다.
웨일스타츠 온체인 데이터 서비스는 지난 24시간 동안 상위 1,000 ETH의 일부 고래들이 테라루나와 함께 FTT와 폴리곤의 토종 토큰 MATIC를 대량 구매했다고 공유했다. 이런 가운데 암호화폐 시장은 위 세 가지를 포함한 대다수의 코인이 상승세를 보이면서 녹색으로 바뀌었다.

공포탐욕지수 29포인트 공포로 어제보다 5포인트 상향조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