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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코인뉴스 하이라이트

오늘코인뉴스 하이랑트 2/12 #비트코인 #이더리움 #도지코인 #리플xrp

by 코뉴 2022. 2.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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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C 위원장 "암호화폐 투자자, 타인 노력으로 수익 기대...다수 암호화폐=증권"
게리 겐슬러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위원장이 "다수의 토큰이 증권의 성격을 띈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번주 블룸버그와의 인터뷰에서 "토큰의 다수가 증권의 속성을 갖고 있다. 이들은 투자자들로부터 돈을 모으고, 투자자들은 다른 사람들의 노력을 바탕으로 수익을 기대하고 있다. 당신이 거래 플랫폼이고, 여기에 75개, 100개, 5000개의 토큰이 있다면 이중 다수가 증권일 가능성이 크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SEC는 투자자 보호를 추구하며, 이로 인해 더 큰 규모의 집행 조치가 필요하다면, 그렇게 할 것이다. 다만 플랫폼들이 들어와, 우리와 함께 일하고 증권법에 따라 움직이는 게 더 나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외에도 "일부 토큰은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의 소관이 될 것이다. 이 두개의 연방 규제 기관이 함께 규제를 만들고 있다"고 덧붙였다.

빌 밀러 "비트코인, 금융위기에 대비한 보험"
헤지펀드 밀러밸류파트너스(Miller Value Partners) 창업자 빌 밀러(Bill Miller)가 CNBC와의 인터뷰에서 "비트코인이 금융 위기에 대비한 보험 정책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보험 정책은 본질적으로 현재 존재하는 가치가 아니다. 사실 우리는 보험이 가치를 갖기 않기를 원한다. 집이 불타거나, 끔직한 사고가 나는 것을 원하지 않기 때문이다. 우리는 이때를 대비해 매년 보험료를 지불한다. 비트코인은 레바논, 아프가니스탄 등 국가, 또는 코로나 대유행으로 인해 발생한 각국의 재정적 재앙에 대비한 보험이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또한 지난 1월 포트폴리오의 50%가 비트코인이라고 보도된 것에 대해 "와전된 부분이 있다. 순자산의 몇 %만 투자했는데 암호화폐 가격이 급등하면서 전체 자산 가치의 절반으로 커져버린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美 재무부 "암호화폐 과세 대상에서 채굴자·스테이킹 제외"
블룸버그에 따르면 미국 재무부가 상원의원들에게 서한을 발송, 암호화폐 채굴자와 스테이킹 서비스 이용자들이 새로운 과세안의 과세 의무를 지지 않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바이든 정부는 인프라법을 제정하면서 과세 의무가 있는 암호화폐 브로커 범주에 실제 고객들과 거래하지 않는 암호화폐 채굴자와 스테이킹 서비스를 포함, 논란이 된 바 있다. 재무부는 이와 관련해 "기존의 규제는 납세자의 유가증권 매매 정보를 접할 수 있는, 영업 활동을 진행하는 시장 참여자에게만 브로커 신고 의무를 부과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재무부는 브로커의 정의와 관련해 전통적 증권과 디지털 자산 간 '뚜렷한 차이'에 대해서도 분석할 계획이다. 또한 이 과정에서 일반 대중 및 업계 관계자들의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아크 인베스트, 2월 1~11일 GBTC 13만 주 매각
아크 인베스트먼트(Ark Investment)가 2월 1일부터 11일(현지시간)까지 총 134,945주의 그레이스케일 비트코인 투자신탁(GBTC) 주식을 매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로빈후드 법무 책임자 "자체 월렛 출시, 빅 이벤트"
유투데이에 따르면 전 미국증권거래위원회(SEC) 위원이자 현 로빈후드의 법무 책임자인 댄 갤러거(Dan Gallagher)가 "암호화폐 월렛 출시는 로빈후드의 빅 이벤트"라고 말했다. 최근 로빈후드 주식 하락과 관련해서는 "우리는 롱 게임을 하고 있다"고 답했다. 또한 "암호화폐는 정말 중요한 자산 클래스"라며 "규제기관은 너무 가혹한 자세를 취해서는 안 된다"고 덧붙였다. 로빈후드는 지난 1월 암호화폐 월렛 베타 버전을 공식 출시 한 바 있다. 우선 1,000명을 시작으로 3월까지 월렛 대기자 10,000 명에게 베타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우버 CEO "암호화폐 결제 옵션 '언젠가' 추가"
우버 CEO인 다라 코스로샤히(Dara Khosrowshahi)가 블룸버그 TV와의 인터뷰에서 "암호화폐 결제옵션을 언젠가 추가할 계획이다. 다만, 암호화폐가 보다 효율적이고 환경 친화적으로 변했을 때 그러한 결정을 내리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해 9월 다라 코스로샤히는 암호화폐 직접 투자와 관련해 "현금을 더욱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는 방법을 선택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리플, 법원에 SEC 메모 제출 강요 요청서 제출
유투데이에 따르면 미국 SEC(증권거래위원회)와 소송 중인 리플이 브래드 갈링하우스 리플 CEO와 전 SEC 위원 엘라드 로이즈먼(Elad Roisman)의 2018년 회의 메모를 SEC가 제출하도록 강요하는 요청서를 법원에 제출했다. SEC는 이의를 제기한 상태다. 앞서 코인니스는 2012년 리플이 XRP 출시 관련 외부 변호사로부터 받은 법률 자문 내용이 2월 17일 공개될 수 있다고 전한 바 있다. 담당 판사 토레스는 최근 브래드 갈링하우스 리플 CEO의 SEC 공식 조사 통지문 등 비공개 문건을 공개하라고 명령했다.

리플사 보고서 "2022년 대규모 암호화폐 채택 기대치 높아"
AMB크립토가 리플사 보고서를 인용 "기관들 내에서 블록체인 기술, 암호화폐와 CBDC의 광범위한 채택과 그 영향에 대한 높은 기대치가 있다"면서 "결제 혁신은 가치의 인터넷(Internet of Value)의 중심이며, 리플이 여기에 기여하고 있다"고 전했다. 보고서는 또 "CBDC는 암호화폐, 스테이블코인이 이미 수행하고 있는 작업들에 추가될 것"이라면서 "암호화폐 자산은 성숙해지고 있으며, 블록체인 기반 사용 사례와 혜택은 기관, 정부, 소비자를 중심으로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리플사는 디지털유로협회(DEA) 지원 파트너로 CBDC 파일럿 작업에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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