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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코인뉴스 하이라이트

오늘 암호화폐뉴스 하이라이트 2/14 #비트코인 #이더리움 #도지코인 #리플xrp

by 코뉴 2022. 2.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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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 "채굴자 BTC 거래소 유입, 사상 최저 수준"
온체인 애널리스트 온체인칼리지(OnChainCollege)가 트위터를 통해 "채굴자발 BTC 거래소 유입량이 사상 최저 수준까지 감소했다. 채굴자 매도 압력이 지난 1년간 거시적으로 감소했다. 지금 유일하게 부족한 것은 수요를 폭발시킬 촉매제"라고 말했다.

-코인베이스 CMO "웹사이트 접속 장애, 슈퍼볼 광고 후 접속자 폭주 탓"
미국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의 최고마케팅책임자(CMO) 케이트 러치(Kate Rouch)가 방금 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슈퍼볼 TV 광고 방영 후 1분만에 코인베이스 접속자 수가 2,000만 명을 돌파했다. 슈퍼볼 광고 전 코인베이스 엔지니어링 팀이 만반의 준비를 했지만, 솔직히 이정도 수치는 꿈에도 생각하지 못했다"며 최근 발생한 웹사이트 마비 문제에 대해 해명했다. 앞서 코인베이스는 미국 최대 스포츠 행사 중 하나로 꼽히는 슈퍼볼의 방영사 NBC 방송에서 TV 광고를 진행한 바 있다. 해당 광고에는 신규 가입자에게 15 달러 상당의 비트코인을 무료로 지급하는 프로모션 코드가 포함됐다.

-유명 경제학자 "암호화폐 회의론자였지만 지금은 낙관론자"
유명 경제학자 타일러 코웬(Tyler Cowen) 조자메이슨대학교 교수가 최근 테크크런치 인터뷰에서 "처음에는 암호화폐 회의론자였지만 지금은 낙관론자로 바뀌었다"고 말했다. 그는 "많은 이점이 있는 합법적인 사용 사례를 보았고, 암호화폐 분야에 성공할 가능성이 높은 재능 있는 인재들에게서 깊은 인상을 받았다. 이 업계 사람들은 평균적으로 매우 뛰어나고 똑똑하다고 생각한다. 경제학자들보다 평균적으로 더 똑똑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비트코인은 10년 내 사라지지 않을 것이며, 다른 알트코인의 경우 대부분이 사라질 것이라고 말했다. 또 암호화폐는 화폐라기보다는 새로운 종류의 컴퓨터, 법률 시스템, 신뢰할 수 있는 탈중앙 합의를 달성하는 새로운 방법이라고 덧붙였다.

-분석 "BTC, 美 10년물 국채 금리와 단기 디커플링 후 동조화 진행 중"
크립토퀀트 기고자 얀 뷔스텐펠트(Jan Wüstenfeld)가 "비트코인 가격이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와 단기 디커플링 움직임을 나타낸 뒤 다시 동조화가 진행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와 관련 그는 "비트코인 가격은 2020년부터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와 같은 방향으로 움직였다. 그러다 올 1월들어 뚜렷한 디커플링 움직임을 나타낸 비트코인은 다시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를 따라잡으려는 움직임을 나타내고 있다"고 설명했다.

-더샌드박스, 시프트업과 파트너십 체결… NFT·시프트업 랜드 선보인다
블록체인투데이에 따르면 메타버스 게임 플랫폼 ‘더 샌드박스’가 국내 게임 개발사 ‘시프트업’과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으로 더 샌드박스에서 시프트업의 게임인 ‘데스티니 차일드’ IP(지식 재산권)를 활용한 NFT와 시프트업 랜드(LAND)를 선보일 예정이다. 더 샌드박스 내 유저들은 더 샌드박스에서 복셀(Voxel, 3D 블록) 형태로 제작된 데스티니 차일드 IP 기반의 NFT 애셋(Asset)을 무료로 사용하거나 구매할 수 있게 되며, NFT 애셋을 사용해 게임, 놀이공원, 홈파티, 콘서트, 소셜 이벤트 등 자신만의 다양한 콘텐츠를 만들 수 있다. 또한, 더 샌드박스 내에 시프트업 랜드(LAND)도 조성되어, 데스티니 차일드의 캐릭터와 세계관을 담은 메타버스 콘텐츠를 준비 중이다.

-분석 "거래량 감소, 반드시 가격과 연동되는 것은 아냐"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가 "최근 비트코인 마켓에 거래량 감소세가 뚜렷하지만, 이를 반드시 가격 움직임(방향성)과 연관 지을 수는 없다. 다만, 거래량 감소는 상대적으로 적은 양의 자본으로도 시장이 격렬하게 움직일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14일 보도했다. 이와 관련 코인데스크는 "지난해 2월 일평균 BTC 거래량은 시가총액 대비 약 8%를 기록했다. 지난 30일 평균 비트코인 일일 거래량은 시가총액 대비 약 3%를 나타내고 있다. 하지만 지난 30일간 비트코인은 저점을 다진 후 단기간 내 40,000 달러선을 회복했다. 거래량 감소를 시장에 긍정적인 재료로 해석하기는 무리가 있다. 다만, 얇아진 시장에서 가격을 움직이는 데 예전만큼 긴 시간이 필요하지 않다는 점은 향후 대규모 기관 유입이 발생했을 때 생각해볼만한 부분"이라고 설명했다.

-크립토 '공포·탐욕 지수' 46...공포 단계 지속

-애널리스트 "BTC, 약세장 아니다...횡보에 속아선 안돼"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데일리호들에 따르면, 50.9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암호화폐 유튜버이자 애널리스트 니콜라스 머튼(Nicholas Merten)이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비트코인은 아직 약세장에 위치하고 있지 않다. 정체된 시가총액과 가격 횡보 움직임에 속아서는 안된다"고 진단했다. 이와 관련 그는 "역사적으로 암호화폐 약세장은 낙폭 50% 이상, 즉 70%~90% 사이의 하락이 발생했을 때 시작됐다. 최근 비트코인 시장에 매수세가 붙으며 이전 저항을 지지선으로 바꿨다는 것은 실제로 더 낮은 저점이 발생하지 않는한 긍정적인 신호다. (최근) 고점은 상대적으로 일정하지만 저점은 점점 높아지고 있다. 이는 시장이 다음 상승세를 형성하기 위해 추세 전환 준비를 하고 있음을 암시한다. 

-일론 머스크, 스페이스X 도지코인 결제 지원 암시
스페이스X 상품 매장과 스타링크가 도지코인 결제를 지원할 수 있냐는 한 트위터 유저의 질문에 일론 머스크 테슬라, 스페이스X CEO가 윙크 이모지로 화답했다. 스타링크는 우주탐사기업 스페이스X의 위성인터넷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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