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암호화폐뉴스 하이라이트 2/26 #비트코인 #이더리움 #도지코인 #리플xrp #

마이크로스트레티지 CEO "전쟁, BTC 더욱 설득력있게 만든다"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이더리움월드뉴스(ethereumworldnews)에 따르면, 마이크로스트레티지(MicroStrategy)의 마이클 세일러(Michael Saylor) 최고경영자(CEO)가 "전쟁은 인플레이션을 발생시키고, 경제 활동을 마비시킨다"며 "이는 인플레이션의 대안으로 비트코인을 더욱 설득력있게 만든다"고 밝혔다.
https://en.ethereumworldnews.com/microstrategy-ceo-wars-create-inflation-making-btc-compelling/

BTC 라이트닝 네트워크 노드 수, 35000개 돌파
1ML.com 데이터에 따르면, BTC 라이트닝 네트워크 노드 수가 30일 대비 4.14% 증가한 35,022개를 기록했다. 라이트닝 네트워크 채널 수는 1.3% 증가한 86,997개, 네트워크 용량은 2% 증가한 3,453.71 BTC다.
https://1ml.com/

-크립토 '공포·탐욕 지수' 26...공포 지속
https://alternative.me/crypto/fear-and-greed-index/

-BAYC #4580, 660 WETH에 거래 체결
NFT고 데이터에 따르면 BAYC(Bored Ape Yacht Club) #4580가 660 WETH에 거래됐다. 약 172.8만달러 상당이다.

-JP모건 "코인베이스 시장 선두지위 유지, 성장 지속 전망"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골드만삭스 파트너 로저 바틀렛(Roger Bartlett)이 코인베이스 글로벌 금융 운영 책임자로 합류한다.

블룸버그 "암호화폐 거래소들, 대러 제재에 대처 방안 모색 중"
전세계 암호화폐 거래소들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서방의 대러 제재에 대처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전했다. 미국 대표 거래소 코인베이스와 제미니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에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고 있다고 매체에 말했다. 제미니 측은 "제재 대상 식별을 위해 고객 계정에 대한 면밀한 조사를 수행하고 필요 시 적절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말했다. FTX US의 브렛 해리슨 대표는 "(문제가 되는) 계정에서 오는 거래를 차단하고 보류하는 것은 거래소의 책임"이라며 "의심스러운 계정 추적을 위해 여러 국가와 긴밀히 소통하고 있다"고 말했다. 바이낸스의 경우, 러시아에서 740여종 암호화폐 거래를 제공하고 있으며 최근 러시아 정부와 소통을 위해 러시아 은행 전 임원을 영입한 바 있다. 바이낸스 러시아 법인의 변호인 마리아 아그라노프스카야는 아직까지 암호화폐 관련 구체적 제재가 나오지 않고 있다며 상황을 지켜보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블룸버그는 일부 암호화폐 거래소가 제재가 어려운 관할권에 소재해 있거나 고객확인(KYC)이 불가해 규제하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앞서 미국은 러시아 주요 은행의 대외 거래 차단, 수출 통제 등 제재를 발표했다. 유럽연합(EU)도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의 유럽 내 자산을 동결했으며 더 강력한 제재도 준비 중이다.

CB 총재 "러시아 제재 회피 방지 위해 암호화폐 규제 조속히 통과돼야"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유럽중앙은행(ECB) 총재 크리스틴 라가르드(Christine Lagarde)가 언론 브리핑을 통해 "러시아가 암호화폐를 활용해 경제 제재를 회피할 수 있다. 유럽연합은 이를 방지할 암호화폐 규제 승인에 서둘러야 한다"고 촉구했다. 또한 그는 러시아의 암호화폐 활용 가능성을 묻는 기자의 질문에 "제재 우회를 시도하는 범죄적 방안은 항상 있다. 이것은 MiCA가 가능한 빨리 통과돼 규제 프레임워크를 갖춰야 하는 매우 중요한 이유"라고 답했다. 최근 EU 의회는 MiCA로 알려진 암호화폐 규제안에 대한 표결을 연기했다. 더블록에 따르면 현재 해당 규제안의 주요 논점은 비트코인으로 대표되는 작업 증명 네트워크(PoW) 사용 금지 관련 내용이다.

'비트코인 금지' 논란 EU 암호화폐 규제안 표결 연기...PoW 금지 쟁점
더 블록에 따르면 유럽연합(EU) 의회가 'MiCA'로 알려진 암호화폐 규제안에 대한 표결을 연기했다. 암호화폐 규제 가이드라인이 담긴 MiCA는 28일 EU 이사회와 유럽 위원회 간 협상에 회부하기 위한 투표에 상정될 예정이었다. 그러나 스테판 버거 경제위원회 위원장에 따르면 투표가 연기되었다. 미디어에 따르면 현재 해당 규제안의 주요 논점은 비트코인으로 대표되는 작업 증명 네트워크(PoW) 사용 금지 관련 내용이다. 최근 해당 내용이 유출되면서, EU가 비트코인을 금지하는 것 아니냐느 부정적인 여론이 확산된 점이 투표 연기에 영향을 미친것으로 풀이된다. 이와 관련해 버거 위원장은 "MiCA가 사실상 비트코인 금지령으로 오해받지 않는 것이 핵심"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