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코인뉴스 하이라이트 11/8 #비트코인 #이더리움 #도지코인 #리플xrp

 

 

1. 도지코인 공동 개발자, 카르다노 창시자에 화해 제안

유투데이에 따르면 도지코인(DOGE)을 공동 개발한 빌리 마커스(Billy Markus)가 최근 '도지코인의 카르다노 사이드체인화'를 놓고 설전을 벌여온 상대인 찰스 호스킨슨(Charles Hoskinson) 카르다노(에이다, ADA) 창시자에게 화해의 제스처를 취했다. 마커스는 "도지코인은 카르다노의 사이드체인이 되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나의 대응이 지나치게 적대적이었던 것은 사실이다. 카르다노의 성공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앞서 호스킨슨은 도지코인을 카르다노의 사이드체인 형태로 트위터에 통합할 것을 제안한 바 있다.

 

2. 외신 "BTC 가격 급락, FTX BTC 준비금 고갈 등 뱅크런 우려 확산 영향"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가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FTX의 거래소 지갑에 BTC 잔액이 고갈되며 뱅크런 우려가 확산됨에 따라 비트코인 가격이 급락해 최근 2주 최저가를 경신했다"고 8일 분석했다. 이와 관련 미디어는 "대다수 애널리스트들은 FTX의 파산 가능성을 일축하고 있지만, 시장 내 충격은 지속되고 있다. 크립토퀀트에 따르면, 11월 7일(현지시간) 하루동안 FTX의 BTC 보유량은 19,956 BTC 순감소했다. 물론 이 같은 BTC 잔액 고갈이 FTX의 내부 지갑간 자산 이체 때문일 수는 있지만, 시장 분위기가 얼어붙고 있는 것도 사실"이라고 설명했다.

 

3. 바이낸스 CEO "FTT 매각... 바이낸스-FTX 간 싸움 아냐"

자오창펑 바이낸스 최고경영자(CEO)가 트위터를 통해 "FTT 매각 발표가 이렇게 많은 관심을 받게될 줄 몰랐다. 우리는 싸움(Fighting)이 아닌 구축(Building)에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나의 트윗이 낙타 등을 부러뜨린 지푸라기(the straw that broke the camel’s back, 한계를 넘어버리게 만든 작은 사건) 역할을 하게 될 줄 몰랐다. 나는 그저 원칙에 따라 투명하게 정보를 공유한 것 뿐이다. 이것이 이정도 수준의 토론을 촉발했다는 사실이 놀랍다"며 "일부가 이것을 기업 간의 싸움이라고 평가했지만, 당신을 실망시켜서 미안하다. 이건 싸움이 아니다"고 덧붙였다. 앞서 CZ는 지난해 FTX 지분 엑싯으로 받은 $21억 어치 BUSD와 FTT 중 FTT를 모두 처분하겠다고 밝혔으며, FTT 매각과 관련해 "FTT를 청산하는 것은 LUNA사태를 통해 배운 리스크 관리의 일환이다. 우리는 뒤에서 다른 업계 플레이어들을 상대로 로비하는 사람들을 지지하지 않을 것"이라고 트윗했다.

 

4. BTC 투자 상품 1320만 달러 유출...7주 만에 유출세로 전환

런던 소재 암호화폐 투자펀드 코인쉐어스(Coin Shares)의 주간 자금 흐름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주 글로벌 암호화폐 투자 펀드에서 1560만 달러의 자금이 순유출됐다. 비트코인 투자 상품은 1320만 달러가 유출돼 7주 만에 유입에서 유출로 전환됐다. 비트코인 숏 펀드에서는 710만 달러가 유출됐다. 이더리움, 리플 투자 상품은 지난주 각각 270만 달러, 110만 달러가 유입됐다.

 

5. 월가 투자은행 번스타인은 최신 연구 보고서, "폴리곤, 웹3 분야 두각 드러내"

 

6. 롤렉스, NFT 및 암호화폐 관련 상표 출원

 

7. 익명 고래, FTX서 $1000씩 스테이블코인 수십차례 출금

 

8. 크립토퀀트 대표 "향후 최소 400만 FTT 매도 물량 더 나올 수 있어"

 

9. 네덜란드 여왕 "더 나은 미래 위해 디지털유로 구축해야"

 

10. 크립토 '공포·탐욕 지수' 31...공포 지속

 

출처: 코인니스, 기타 사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