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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코인뉴스 하이라이트

오늘 코인뉴스 하이라이트 11/11 #비트코인 #이더리움 #도지코인 #리플xrp

by 코뉴 2022. 11.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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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번주 가상자산 업계 주요 뉴스 5
 
1) [레이어1] FTX 몰락과 시장 급락
2.)[레이어1] FTX 유동성 위기 이후 솔라나 상태 점검
3.)[DeFi] 레이어제로 랩스(LayerZero Labs), FTX 및 알라메다(Alameda) 관련 지분 인수
4) [기타] 바이낸스, 온체인 자산 증명(Proof-of-Assets) 도입
5.)[기타] 10월 CPI 7.7% 상승...리스크온 심리 회복
 
2. WSJ "FTX, 수십억 달러 고객 예치금으로 알라메다 자금 마련"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업계 관계자 발언을 인용, FTX가 알라메다 리서치 관련 자금 조달을 위해 수십억 달러 규모의 고객 자산을 대출해줬다고 보도했다. FTX 창업자 샘 뱅크먼 프리드(SBF)가 금주 한 투자자에게 알라메다가 FTX에 약 100억 달러의 채무가 있다고 말했으며, FTX는 고객의 거래소 예치금을 거래 목적으로 알라메다 대출 연장에 사용했다. 미디어는 "이것이 거래소 붕괴의 발판 역할을 했다"고 평가했다.
 
3. 웹3 분석 플랫폼 "SBF, 개인 계정 사용해 알라메다 리서치와 자금 공유"
웹3 분석 플랫폼 스코프 프로토콜(Scope Protocol)이 트위터를 통해 샘 뱅크먼 프리드(SBF)가 오랫동안 개인 계정을 사용해 알라메다 리서치의 자금을 운영해 온 것으로 나타났다고 전했다. 스코프 프로토콜은 "알라메다 리서치의 주소 중 하나가 2020년 9월 SBF에게 12,710ETH를 전송했다는 증거가 있다. 알라메다 리서치와 SBF가 모두 FTX와 바이낸스에서 동일한 입금 주소를 공유 했으며, 이러한 주소가 최소 7개에 달한다"고 밝혔다. 또한 "SBF의 마지막 거래가 2022년 7월 12일인 점을 바탕으로, 이미 그 당시에도 문제가 있었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4. 美 하원의원 "SEC 위원장, 암호화폐 독점 규제 위해 SBF와 협력했다는 제보 입수"
친암호화폐 성향의 미국 하원의원 톰 에머(Tom Emmer)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게리 겐슬러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위원장이 암호화폐 독점 규제를 위해 샘 뱅크먼 프리드(SBF) FTX 창업자와 협력했었다는 제보를 입수해 자체 조사를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5. 외신 "FTX 창업자, 앞서 세쿼이아 등 VC에 5억 달러 이상 투자"
디인포메이션이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 "샘 뱅크먼 프리드(SBF) FTX 창업자는 패러다임, 세쿼이아 캐피털(Sequoia Capital)을 포함한 벤처캐피털(VC)에 현재까지 약 5억 달러 이상을 투자했다. FTX는 VC로부터 지속적으로 자금을 조달하기도 했지만, 반대로 VC에 이같은 대규모 재투자를 진행하기도 했다"고 1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또 미디어는 "이러한 상호 투자 움직임은 실리콘밸리 VC들이 FTX와 얼마나 깊게 연관됐는지를 보여준다. FTX 관계사 알라메다 리서치는 패러다임에 최소 2,000만 달러를 투자, FTX 벤처스는 세쿼이아 캐피털, 알티미터캐피털, 멀티코인 캐피털 등에 수억 달러를 투자했다고 소식통은 전했다"고 덧붙였다.
 
6. 미 SEC 위원장 "FTX 사태 일으킨 세가지 키워드, 고객자금·비공개·레버리지"
게리 겐슬러 미국 SEC(증권거래위원회) 위원장이 미국 CNBC 경제프로그램 스쿼크 박스(Squawk Box)에 출연, "FTX를 파괴한 세가지 키워드를 꼽으면 다량의 고객 자금, 비공개, 레버리지 등이 있다"고 말했다. 그는 "암호화폐 시장에는 소수의 핵심 플레이어가 있다. FTX가 바로 그 중 하나"라며 "FTX와 토큰(FTT)이 가라앉기 시작하면서 암호화폐 업계는 전기충격을 받았다. 비트코인 가격이 18000 달러 아래로 떨어진 것 또한 그 결과 중 하나다. 투자자는 FTT 뿐만 아니라 다른 암호화폐로 인해서도 돈을 잃었다"고 전했다.
 
7. CNBC 크립토 트레이더 랜 노이너에 따르면 "블록파이, FTX/알라메다에 $6억 이상 대출"
 
8. 일본 재무상 "FTX재팬 자산 해외 유출 동향 주시"
 
9. 소프트뱅크, FTX 투자로 약 1억 달러 손실 예상
 
10. 고래 투자자 코비 "FTX, 익명 주소로 2100만 USDT, 800만 BUSD 인출" 됐다 트윗
 
11. FTX 자선기금 'FTX 퓨처펀드' 팀 전원 사임 발표
 
12. 키프로스, FTX 유럽 운영 라이선스 효력 중지
 
13. 바하마 규제 당국, FTX 및 관련자 자산 동결
 
14. 日 금융청, FTX재팬에 서비스 운영 중단 명령
 
15. 트론다오리저브 "3억 USDT 매입 계획"
 
16. 엘살바도르 "FTX에 비트코인 보유하지 않고 있다" 입장 전해
 
17. 갤럭시 디지털 CEO "FTX 관련 7700만 달러 규모 자금 회수 불가"
 
18. 유명 유튜버 비트보이 크립토 "지금 상황서 암호화폐 매수하지 말아야...조만간 큰 타격 올 것"
 
19. FTX 창업자 "문제는 FTX 인터네셔널, 미국 이용자는 문제 없다"
 
20. FTX US, 美 암호화폐 혁신위원회서 탈퇴
 
21. 외신 "FTX US 법률고문, 직원들에 업무 문서 보관 지시...소송 대비 시사"
 
22. 미국 헤지펀드 서드포인트 CEO "SBF 금융 구제 패키지 참여는 가짜뉴스라 전해"
 
23. FTX 기관 영업 총괄 사임
 
24. 美 법무부, 바이낸스에 FTX 내부 정보 요청
 
25. '파산 위기' FTX 거래소 토큰, 국내 거래소 내 6,000명 보유 중
 
26. FTX US 법률고문 "플랫폼 유지, 쉽지 않은 상황"이라 전해
 
27. 캐나다 3위 연기금 "FTX에 9500만 달러 투자, 순자산 0.05% 불과하다 주장"
 
28. 리플 CTO, FTX 직원들에 러브콜... "리플 상시 채용 중"
 
29. FTX 호주, 고객 출금 물량 감당 가능한지 조사 중
 
30. 바이낸스랩스 CEO "FTT 보유량 증가, 이용자 입금 영향...바낸과 무관"
 
31. 마이클 세일러 "BTC 2년래 최저 가격에도 매수·보유 전략 유지"
 
32. BTC 3위 고래, 10~11일 이틀간 2,677 BTC 매입
 
33. 아크인베스트, 코인베이스 주식 237,675주 추가 매입
 
34. 코인베이스, 채용·온보딩 담당 직원 60명 해고
 
35. 폴리곤 "디즈니 직원 식별 디지털 수집품 개념 증명 개발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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