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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코인뉴스 하이라이트

오늘 코인뉴스 하이라이트 11/14 #비트코인 #이더리움 #도지코인 #리플xrp

by 코뉴 2022. 11.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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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번주 비트코인 관전 포인트 TOP5 (코인텔레그래프)
- 중앙화 거래소 209만 BTC 보유...2018년 초 이후 가장 적은 규모
- FTX 파산 약 열흘 경과...카피출레이션(대규모 매도) 발생 여부
- 암호화폐 가격↓, 美 증시↑...디커플링 심화
- 1~10 BTC 보유 월렛 증가...채굴자 BTC 보유량은 하락 추세
- 공포·탐욕 지수, 20으로 투심 악화...11/6 대비 반토막
 
2. 이번주 주요 글로벌 거시 일정 (한국시간 기준)
 
-11/15 0850 일본 3분기 국내총생산(GDP), 1900 EU 3분기 GDP, 2230 미국 10월 생산자물가지수(PPI)
-11/16 1600 영국 10월 소비자물가지수(CPI), 1800 유럽중앙은행(ECB) 금융안정보고서, 2230 미국 10월 소매판매
-11/17 0435 크리스토퍼 월러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 이사 연설, 1900 EU 10월 CPI, 2200 제임스 불라드 세인트 루이스 미국 연은 총재 연설
-11/18 0830 일본 10월 CPI, 1600 영국 10월 소매판매
 
3. WSJ "FTX 및 SBF, 미국서 형사 처벌 가능성...관할권 여부가 쟁점"
월스트리트저널이 "챕터11 파산을 신청한 암호화폐 거래소 FTX와 샘 뱅크먼 프리드(SBF) FTX 전 최고경영자(CEO)는 미국 법에 따라 형사 책임을 질 수 있다"고 14일 보도했다. 이와 관련 WSJ는 업계에 정통한 소식통을 인용 "미국 맨해튼 검찰청은 최근 FTX의 붕괴 사태 관련 수사에 착수했다. 검찰이 주시하고 있는 부분은 FTX 및 FTX 산하 플랫폼이 암호화폐 트레이딩을 수행하는 알라메다 리서치에 고객 자금으로 대출을 제공했는지 여부다. 또 SBF가 사태 수습을 위해 업로드했다가 삭제한 '고객 자산 출금 100% 처리 가능' 등 트윗도 고객을 기만했다는 정황 증거로 활용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도 WSJ는 "미국 검찰은 자금이 미국 은행을 통해서 유통되거나 범죄와 관련된 이메일이 미국을 거쳐가는 등 불법 계획이 미국과 직접적인 연이 닿아 있을 때 수사권을 발동할 수 있다. 만약 모든 불법 행위가 해외에서 일어났고, 미국과 직접적 관계를 입증하기 어렵다면 미국 당국은 관할권 주장에 난항을 겪을 수 있다. 다만, 현지 법률 전문가들은 '하나의 이메일만 미국에 전달됐어도 범죄 수사권을 성립할 수 있다. 법무부가 사법권을 행사하기 위한 방법을 찾는 방법도 매우 정교해졌기 때문에 FTX가 수사권을 빠져나갈 가능성을 낮다'고 입을 모았다"고 부연했다.
 
4. 엘살바도르 대통령 "FTX, 비트코인 반대편에 서 있었다"
나이브 부켈레 엘살바도르 대통령이 트위터를 통해 "FTX는 비트코인의 반대편에 서 있는 것과 다름 없었다"고 밝혔다. 그는 "비트코인 프로토콜은 폰지, 사기, 뱅크런, 그리고 샘 뱅크먼 프리드 FTX 창업자와 같은 사례를 방지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비트코인은 자산의 재분배를 위해 만들어졌는데 일부는 이해하고 일부는 여전히 이를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 이를 이해하고 받아들이기에는 아직 너무 이른 것같다"고 설명했다.
 
5. FTX '뱅크런' 코인, 국내 거래소로 대거 이동
14일 크립토퀀트의 온체인데이터 분석에 따르면 FTX사태 정점이었던 6일부터 11일까지 국내 가상자산거래소로 유입된 가상자산 양이 급증했다고 전자신문이 전했다. 빗썸의 경우 이더리움 유입량이 9일 기준 1만5884개를 기록했는데, 이는 이달 1일 1578개 대비 10배 이상 규모다. 유입량에서 유출을 뺀 순유입량 역시 9일 기준 4579개를 기록해 평소 대비 급증한 것으로 집계됐다. 코인원이나 코빗 등에서도 같은 기간 비트코인 등 주요 자산의 순유입이 급증하는 경향을 보였다. 이미선 빗썸경제연구소 리서치센터장은 “정기 감사, 가상자산 위수탁 등에서 안전성이 부각되면서 해외 거래소에 예치됐던 가상자산이 국내 거래소로 옮겨지고 있다고 본다”고 설명했다.
 
6. 레이 달리오 "연준, 금리 인상 속도 늦추고 멈출 것"
연합인포맥스에 따르면 미국 헤지펀드 업계의 거물 레이 달리오는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기준금리 인상 속도를 늦춘 뒤에 인상을 멈출 것으로 내다봤다. 달리오는 13일(현지시간) 투자전문지 배런스와 인터뷰를 통해 "적정 기준금리는 4.5~5.0% 정도일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달리오는 "현재 가격으로는 이런 부채 자산(국채)에 대한 구매자가 충분하지 않기 때문에 금리가 상승할 것"이라며 "연준의 단기 금리 인상뿐만 아니라 공공 차입에 따른 민간 투자 자금의 경색으로 민간 신용의 위축이 발생할 것"이라고 우려했다.
 
7. 블록체인 데이터 분석 업체 룩온체인(Lookonchain) " "트론(TRX) 기반 알고리즘 스테이블코인 USDD 실질적인 준비금 담보비율 50% 불과" 하다 경고
 
8. 3AC 공동 설립자 "나도 FTX/알라메다에 사기 당했다" 주장
 
9. 마크 큐반 "암호화폐 투자 신념 흔들리지 않았다...스마트 컨트랙트 믿어"
 
10. 카르다노 창시자 "FTX 붕괴, 미 당국 규제 강화 초래"
 
11. 글로벌 암호화폐 투자 상품 4200만 달러 순유입...최근 14주 최대 규모
 
12. 페이코인·위믹스, 당국 조사 받는다…국내 상장 '자기발행코인' 전수조사
 
13. 크립토닷컴 추정 주소, 소각 주소로 2억 CRO 이체
 
14. 채굴자 BTC 보유량, 10개월래 가장 적어
 
15. 크립토닷컴 CEO "SRM 출금 중단, FTX와의 관계 때문...준비금 돌려막기 사실무근"이라 주장
 
16. 크립토닷컴 CEO "고객 자산으로 거래하지 않는다...헤지펀드 아냐"
 
17. 외신 "중앙화 거래소 신뢰 하락에 유니스왑 거래량 증가 추세"
 
18. 클레이튼, 알라메다리서치 GC (거버넌스 카운슬) 자격 박탈
 
19. FTX 파산에 불똥 튄 부산 디지털자산 거래소…부산시 사업 추진 '제동'
 
(토요일 뉴스)
 
20. 일론 머스크 "암호화폐 투자자, 거래소 아닌 콜드월렛에 자산 보관해야"
 
21. 일론 머스크 "트위터 암호화폐 월렛 출시 예정"
 
22. 일론 머스크, 트위터 스페이스 '도지 투더문' 언급
 
출처: 코인니스, 기타 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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