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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코인뉴스 하이라이트

오늘 코인뉴스 하이라이트 3/10 #비트코인 #이더리움 #도지코인 #리플xrp

by 코뉴 2023. 3.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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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번스타인 "디파이, 5년 뒤 400억 달러 수익 올리는 자산풀될 것...이더리움 주목"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월스트리트 투자은행 번스타인(Bernstein)이 10일(현지시간) 발표한 보고서를 통해 "금융의 미래에 은행은 없을 것"이라며 "은행이 없는 탈중앙화 금융(decentralized finance, 디파이)은 2028년까지 400억 달러 이상의 수익을 내는 조 달러 단위의 자산풀로 성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와 관련 번스타인은 "은행은 앞으로도 계속 존재하겠지만, 새로운 부를 창출해내는 데 한계가 있다. 새로운 부 창출과 금융 서비스 혁신은 이더리움(ETH) 생태계의 새로운 금융 앱으로 이동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보고서는 "디파이의 부활은 지금도 현재진행형이다. 디파이는 지속 및 확장이 가능하고 투명한 토큰 경제를 만들어낼 수 있다"고 설명했다.

2. 외신 "3/10 암호화폐 사상 최악의 날...동시다발적 악재 쏟아져"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유투데이가 올 3월 10일은 6가지 악재가 동시에 쏟아지면서 암호화폐 사상 최악의 날로 기록될 것이라고 진단했다. 미디어는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모두 최근 12시간 동안 7% 이상 하락했다. 이는 한꺼번에 쏟아진 6가지 악재의 영향으로 풀이된다"고 설명했다. 아래는 코인니스가 정리한 내용.
- 레버리지 청산으로 인한 HT 급락. 코인마켓캡 기준 HT는 현재 20.22% 하락한 3.86 달러에 거래 중.
- 미국 뉴욕 검찰청(NYAG)이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쿠코인(Kucoin)을 상대로 소송을 진행하면서 공식 문서에 이더리움(ETH)을 '증권'으로 표기함. 이는 암호화폐 산업에 부정적 영향을 끼치는 선례로 남을 수 있음.
- 레이어1 블록체인 프로젝트 헤데라(HBAR)가 취약점 공격에 노출됨. 헤데라는 후속 조치에 들어간 상황.
- 규제 당국의 조사에 직면했던 실버게이트 은행의 운영 종료 결정
- 미국 바이든 정부가 채굴 활동 감축을 목표로 채굴에 사용된 전기요금의 30%를 세금으로 납부하는 방안을 추진.
- 실리콘밸리은행의 지주회사인 SVB파이낸셜이 18억달러 손해를 보고서라도 매도가능증권(AFS·만기 전 매도할 의도로 매수한 채권과 주식) 대부분을 팔겠다고 선언하면서 막대한 경제 타격 우려.

3. 미 법무부, 바이낸스US $13억 보이저 자산 인수 반대...항소장 제출
미국 법무부가 바이낸스US의 13억달러 규모 보이저 자산 인수를 승인한 파산법원에 이의를 제기했다고 코인데스크가 전했다. 미국 법무부 산하 연방관재인제도(U.S. Trustee)는 목요일(현지시간) 저녁 늦게 법원에 항소장을 제출했다. 앞서 파산법원은 바이낸스US의 보이저 자산 인수를 놓고 반대 의견을 제기한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주장이 비합리적이라고 지적하며 인수 거래를 승인했다.

4. 웰스파고 "시그니처은행 사라…실버게이트 청산 후 마지막 카드"
연합인포맥스에 따르면 월스트리트의 대형 투자은행인 웰스파고가 암호화폐 산업의 주요 은행 파트너인 시그니처은행(NAS:SBNY)에 대해 비중 확대 및 매수 의견을 냈다. 9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자레드 쇼 웰스파고 주식 애널리스트는 "시그니처은행(SBNY)은 암호화폐 업계에서 마지막 남은 카드"라며 이같이 강조했다. 그는 "(SBNY는) 기관 암호화폐 투자자를 위한 기능적인 진입로가 남아 있는 유일한 대형 은행"이라며 "또 이를 촉매제로 삼아 서비스를 위한 현물 예치보다 규제 및 자본 친화적인 서비스별 수수료 모델로 전환할 수 있다"고 기대했다. 웰스파고는 SBNY에 대해 투자의견 비중 확대, 목표주가 185달러를 제시했다. 이는 간밤 종가인 90.76달러 대비 무려 103.8% 추가 상승 여력이 있다는 의미다.

5. JP모건 "실버게이트 은행 파산, 암호화폐 업계에 큰 타격"
유투데이에 따르면 JP모건이 최근 발표한 보고서를 통해 "실버게이트 은행의 파산은 암호화폐 업계의 또 다른 좌절을 가져올 것"이라고 진단했다. JP모건은 "암호화폐 거래소들이 달러 입출금 처리를 위한 네트워크를 변경하는 것은 어려운 작업이다. 실버게이트 파산은 빠르고 효율적인 입출금 시스템 의존도가 큰 암호화폐 업계에 큰 타격을 입힐 것"이라고 전했다.

6. 미국 시카고상품거래소 페드워치(CME Fedwatch)에 따르면, 3월 연준 기준금리 50bp 인상 가능성 68.3%

7. 코인텔레그래프, "엘살바도르·포르투갈·싱가포르·몰타·UAE, 블록체인 보급 주도 국가 TOP5"

8. 우크라 중앙은행 "암호화폐, 유망한 기회지만 금융 안정성 위협 요소"

9. 코인베이스 전 COO, 스텔라개발재단 이사회 합류

10. 비트렉스 "실버게이트 보관 자금, 타 금융사로 이전 중"

11. 바이든 예산안, 암호화폐 채굴 전기료의 30% 과세 제안

12. 외신 "뉴욕 규제기관, 쿠코인에 소송 제기"

13. 일본 기준금리 -0.10% 동결

14. 아크 인베스트, 전날 코인베이스 주식 약 2,050만 달러 추매

출처: 코인니스, 기타 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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