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플 공동 창업자 크리스 라센, 이메일 스레드 포함 비공개 문건 공개 찬성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유투데이에 따르면, 리플(XRP) 공동 창업자 크리스 라센(Chris Larsen)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와의 '미등록 증권 판매' 소송 중 자신의 이메일 스레드가 포함된 비공개 문건의 공개를 전적으로 찬성한다고 밝혔다. 앞서 해당 소송의 담당 판사 아날리사 토레스는 "래드 갈링하우스 리플 대표의 SEC 공식 조사 통지문, 크리스 라센 리플 공동 창업자의 이메일 스레드(Email String), 브래드 갈링하우스 리플 대표의 이메일 등 3개 비공개 문건을 공개하라"고 명령한 바 있다. 이와 관련 미디어는 "법원이 소송에 사용되는 비공개 문건을 공개하라고 명령한 것은 피고와 원고 중 누가 거짓말을 하고 있는지 밝혀낼 수 있는 중요한 자료다. 따라서 소송의 승패를 가를 수 있는 중요한 자료"라고 진단했다.
멜라니아 '트럼프 NFT컬렉션' 판매 예고
멜라니아 트럼프가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임기 시절을 담은 NFT 컬렉션을 판매한다고 예고했다고 뉴스1이 AFP통신을 인용해 전했다. 1만개의 NFT로 구성되어 있으며 판매가는 각 50달러다. 미국 대통령의 날인 오는 21일부터 판매된다. 앞서 지난달 멜라니아 트럼프는 '국가 원수 컬렉션'을 NFT로 판매한 바 있다.
분석 "비트코인, 40,800~42,000 달러 주요 지지선 도달"
인투더블록에 따르면 787,000개 주소가 40,800~42,000 달러 구간에 272,000 BTC 구매하며 주요 지지선으로 작용했다. 해당 구간 지지선이 붕괴되면 38,000 달러를 리테스트할 전망이다.
분석 "BTC, 약세장에서도 저점 높아지고 있다"
글래스노드가 오늘 오전 트위터를 통해 비트코인 일일 활성 주소가 275,000개로 지난 강세장 고점보다 대폭 감소했다고 전했다. 신규 유입된 사용자들의 실수요가 미미하다는 분석이다. 다만, 네트워크 효과가 반영되며 약세장에도 저점이 높아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분석 “러-우크라 긴장 고조.. BTC 3만달러까지 매도 압력 지속”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가 비트코인 가격 동향과 관련해 다음과 같이 분석했다.
-러시아-우크라이나 긴장 재차 고조되며 글로벌 주식 및 암호화폐 하락
-인플레 고착화 우려도 늘어나며 전통적인 안전자산 금 가격 상승
-비트코인 옵션 가격은 9월까지 40,000 달러대 전망
-거래량, 변동성 지속 감소하며 중립 심리 지배적
-지난달 44,000~46,000 달러선 과매수에서 저항 형성
-4시간 차트 과매도 상태, 38,000~40,000 달러선에서 지지 형성 전망
-저점 높이는 데 실패하며 상승 모멘텀 상실, 30,000 달러까지 매도 압력 지속 가능성
美 SEC 위원장, 하원의원에 답신 "BTC 현물 ETF 승인, 아직 멀었다"
미국 하원의원 톰 에머(Tom Emmer)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비트코인 현물 기반 ETF 승인 신청 반려 관련 게리 겐슬러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위원장의 서한을 공개했다. 게리 겐슬러는 서한을 통해 해당 투자 상품 승인까지 아직 갈 길이 멀었다는 의견을 분명히 하며 "시장 내 사기 및 조작을 예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지난해 11월 톰 에머 등 다수의 하원의원은 게리 겐슬러 위원장에 현물 기반 비트코인 ETF 승인을 촉구하는 서한을 발송, 상품 출시를 반려하는 명확한 이유를 밝혀달라고 요청한 바 있다.
-상위 1000개 이더리움 고래 지갑, 24시간 ETH·SUSHI 순 매집
-크립토 '공포·탐욕 지수 30포인트' 중립→공포
-서베이 "작년 하반기 미 밀레니얼 절반 암호화폐 보유"
-캐나다 억만장자 "규제 명확해지면 BTC 추매할 것"
DCG 등 6개 투자사, 2.05억 달러 더 그래프 성장펀드 조성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디지털 커런시 그룹(DCG)를 포함한 6개 투자회사가 블록체인 데이터 인덱싱 프로토콜 더 그래프(The Graph)를 위한 2.05억 달러 규모 성장펀드를 조성했다. 라운드는 디지털 커런시 그룹(DCG)의 주도 하에 멀티코인 캐피털(Multicoin Capital), 리시프로칼 벤처스(Reciprocal Ventures), 구미 크립토스 캐피털(gumi Cryptos Capital), NGC 벤처스(NGC Ventures), 해시키(HashKey) 등이 참여했다. 해당 펀드는 더 그래프 주요 프로젝트 성장 및 발전 지원을 목적으로, 더 그래프 직접 투자 대신 데이터 인덱싱 네트워크(data-indexing network)상 주요 프로젝트 개발자 지원에 사용된다.
XRP, 5년 만에 두 번째로 큰 축적 단계 맞이해
암호화폐 시장이 조정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XRP 고래는 매집중이다
샌티먼트 분석 피드가 제공한 온체인 데이터에 따르면, 1,000만개 이상의 XRP를 보유한 주소가 거의 9억개의 코인을 획득하는 등 XRP는 두 번째로 큰 축적 단계를 맞이했다.
2020년 11월부터 12월 사이에 고래가 약 13억 개의 XRP를 축적하면서 사상 최대의 축적이 체인에 나타났다. 현재 축적된 양상에 대해서는 고래지갑의 활동이 활발해지면서 비트코인에 반해 가장 큰 XRP 바운스가 뒤따랐다.
트레이딩뷰에 따르면 XRP는 지난 2022년 1월 말 암호화폐 시장 조정이 마침내 종료된 이후 6일 만에 거의 50%의 가격 급등이 일어났다.
현재, XRP는 새로운 최고치를 경신하지 못한 채 1월 기준 0.8달러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다. 지난 4월 암호화폐 시장의 강세 기간 동안 XRP는 2달러에 도달했었다.
2021년에 32,000달러의 도지코인을 거래한 미의회 의원들
국회의원들이 2021년 수천 달러 상당의 암호화폐를 거래했다는 CNBC의 보도가 나왔다.
CNBC 분석 결과 8명의 국회의원과 직계 가족이 지난 1년간 1,000달러에서 10만달러에 이르는 암호화폐 베팅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비트코인은 대표적인 디지털 자산으로 총 22만9,000달러의 거래가 이뤄지면서 의원들이 선택한 암호화폐였다. 의원들은 이더리움 ETH에서 4만 달러, 밈 기반 암호화폐 도지코인으로 3만2천 달러를 추가로 거래했다.
거래의 달러 가치는 총 거래 활동 범위의 중간 지점을 취함으로써 추정되었다.
CNBC에 따르면, 마크 그린"의회에서 가장 활발한 암호화폐 거래자"로 선정되었다. 마크 그린 의원이 공개한 바에 따르면 지난 4월 1일에 6센트에 도지코인을 샀고 4월 14일에 다시 12센트에 샀다는 것을 나타낸다.
그린은 자산이 2021년 5월 11일 50센트를 넘었을 때 도지코인을 매각하여 평균 450% 이상의 수익을 얻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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