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오늘코인뉴스 하이라이트

오늘 암호화폐뉴스 하이라이트 2/22 #비트코인 #이더리움 #도지코인 #리플xrp #파워렛저

by 코뉴 2022. 2. 22.
반응형
LG전자, 암호화 자산 매매 및 중개업 사업목적에 추가
뉴시스에 따르면 LG전자가 블록체인과 암호화 자산 관련 사업을 신사업으로 육성한다. LG전자는 내달 24일 열리는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블록체인 기반 소프트웨어의 개발 및 판매, 암호화 자산의 매매 및 중개업' 등을 사업목적에 추가하는 내용의 정관 변경 승인안을 결의한다고 22일 밝혔다. LG전자는 지난해 블록체인 기술 전문 인력을 확충하고, 대체 불가능한 토큰(NFT·Non Fungible Token) 기술 등 관련 산업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나타냈다. 가전업계에서는 유일하게 2020년 5월 글로벌 분산원장 플랫폼인 '헤데라 해시그래프'의 운영위원회에 참여해 블록체인 기술을 연구하고 있다.

비트코인 비관론자 "내가 틀렸다... 암호화폐는 필요"
비트코인 비관론자로 알려진 데이비드 하이네마이어 핸슨(David Heinemeier Hansson) 루비 온 레일즈(Ruby on Rails) 창업자이자 베이스캠프 파트너가 비트코인에 대한 입장을 번복했다. 그는 트위터에 "내가 틀렸다. 암호화폐는 필요하다"는 글을 게시하며 "캐나다 트럭시위와 정부 대응을 통해 모든 비트코인 괴짜들이 예언자였다는게 증명됐다. 베네수엘라, 중국, 이란 같이 실패했거나 명백히 권위적인 국가 뿐만 아니라 서구 민주주의 국가에도 근본적으로 암호화폐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과거 인터뷰에서 비트코인이 폰지 사기라고 말한 바 있다. 루비 온 레일즈는 전 세계 웹 백엔드 프레임워크 점유율 2위를 차지하는 오픈 소스 웹 프레임워크다.
https://twitter.com/dhh/status/1495727547472089093

아르헨, 암호화폐 과세 규정 개정 검토... '증세' 목적
크립토뉴스에 따르면 아르헨티나 정부가 기존 암호화폐 과세 규정을 개정, 더 많은 세금을 부과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이와 관련 마르틴 구스만 아르헨티나 재무장관은 최근 "납세자가 납세 의무를 다하도록 정부는 암호화폐 정보 수집 프레임워크를 구축하기로 했다"고 언급했다.
https://cryptonews.com/news/argentinian-finance-minister-wants-more-crypto-taxes.htm

지난주 암호화폐 투자상품 1.09억 달러 유입... 작년 12월래 최대
암호화폐 투자펀드 코인셰어스(Coin Shares)의 주간 자금 흐름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주 암호화폐 투자상품에 약 1.09억 달러 규모 자금이 유입됐다. 비트코인은88.5 mil.로 최다, 이더리움은 15.2 mil. 유출되었다. 작년 12월래 최대 규모다. 지난 5주간 유입량은 2.21억 달러다.

분석 "손실 상태 BTC 물량, 470만 BTC"
암호화폐 온체인 데이터 분석 업체 글래스노드가 최신 보고서를 통해 "손실 상태인 BTC 물량이 470만 BTC에 달한다. 해당 BTC 보유자들의 손실 규모 확대가 심리적 부담으로 작용하며 약세장 진입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면서 "지난달 219,000개 주소(0.54%) 잔액이 비워졌으며, 지난해 5월과 유사한 네트워크 사용자 순유출 시작점이 될 수 있다"고 진단했다. 보고서는 또 "네트워크 참여자의 25% 이상이 현재 손실 기록중이며, 10.9%는 최근 몇주간 33,500~44,600 달러에서 BTC를 구매했다. 해당 구간 보유자들의 손실이 지속되면서, 상승세가 확립되지 않을 경우 매도 압력이 가중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웨일스탯에 따르면, 상위 1000개 이더리움 고래 지갑, 24시간 ETH·SRM 매집 (스테이블코인 제외)

외신 "유럽 암호화폐 ETP, GBTC·선물 ETF 대안으로 부상"
미국 규제당국이 암호화폐 ETF(상장지수펀드) 승인을 미루는 동안 유럽 암호화폐 ETP(상장지수상품)가 대안으로 부상하고 있다고 블록웍스가 진단했다. 매체는 블룸버그 인텔리전스와 코인셰어스 데이터를 인용, 2월 둘째주 유럽 암호화폐 투자상품에 8000만달러 이상 유입됐다고 전했다. 유럽 디지털자산 관련 ETP 유입액은 2020년 이미 10억달러를 돌파했다. 스위스 소재 암호화폐 파생상품 발행업체 21셰어스의 하니 라시완(Hany Rashwan) CEO는 "그레이스케일 비트코인 트러스트(GBTC)나 선물 ETF는 기초자산 추적이 불완전하다는 점에서 투자자들에게 불만을 사고 있다"며 "반면 ETP는 기초자산을 물리적으로 뒷받침하기 때문에 투자자 니즈에 보다 부합하다"고 말했다.

카카오뱅크, 가상자산 실명계좌 물밑 협상중
국내 핀테크 대표 주자인 카카오뱅크가 가상자산 실명확인 입출금 계정(이하 실명계좌) 개설을 타진 중이라고 IT조선이 보도했다. 최근 가상자산 거래소 고팍스가 전북은행과 실명계좌 제휴에 성공하는 등 그 어느 때보다 분위기도 무르익었다는 판단이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카카오뱅크가 가상자산 업계 관계자들과 실명계좌 개설에 대한 논의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향후 금융 규제 강화에 따른 실적 감소에 대응하는 한편, MZ 세대를 겨냥해 신사업을 확대하기 위한 전략으로 풀이된다. 카카오뱅크는 신사업 확대를, 가상자산 사업자는 이용자 확대 편리성 측면에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카카오뱅크는 ‘신사업 가능성 중 하나’라고 선을 긋고 있지만, 포트폴리오 다각화 측면에서 실명계좌 제휴가 유력하게 거론된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