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암호화폐뉴스 하이라이트 3/4 #비트코인 #이더리움 #리플xrp #도지코인 #마나코인 #파워렛저

미국 쉐이크쉑, 결제액의 15% 비트코인으로 돌려준다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햄버거 체인 쉐이크쉑이 미국에서 비트코인 캐시백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블록의 디지털 지갑 캐시앱(Cash App) 직불카드 캐시카드(Cash Card) 사용자가 회원 리워드 프로그램 캐시부스트(Cash Boost)를 통해 쉐이크쉑에서 결제할 시 결제액의 15%를 비트코인으로 돌려받을 수 있다. 3월 중순까지 해당 프로모션이 진행된다. 쉐이크쉑 관계자는 "고객이 더 많은 암호화폐 옵션에 관심이 있는지 여부를 확인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리플 CEO "법원, SEC 소송 관련 곧 판결할 전망"
유투데이에 따르면 브래드 갈링하우스 리플 CEO는 최근 폭스비즈니스 인터뷰에서 미국 SEC(증권거래위원회)와 진행 중인 소송과 관련해 법원이 곧 여러 모션(motion)에 대해 판결할 것이라고 밝혔다. 모션은 법원에 어떤 사안을 신청인에게 유리하도록 결정해 줄 것을 요청하는 절차로, 모션이 받아들여지면 법원은 명령(Order)을 내리게 된다. 판결처럼 구속력이 있지만, 판결이라고 하지 않고 명령이라고 한다. 특히 주목할 것은 리플의 공정공지 방어에 대한 SEC의 모션이다. 리플 측은 XRP가 증권이며 XRP 판매가 불법 증권 판매라는 것을 SEC가 제대로 고지하지 않았다는 방어 논리를 취해오고 있다.

엑시인피니티, NFT 컬렉션 구글 검색량 1위.. 월평균 365만회
엑시인피니티 월평균 글로벌 구글 검색량이 386만회를 기록하며 작년 말 이후 5배 이상 급증, 가장 많이 구글링된 NFT 컬렉션으로 꼽혔다고 핀볼드가 디자인 번들스(Design Bundles) 데이터를 인용해 보도했다. 이어 더샌드박스가 월 구글 검색량 553,000회를 기록하며 2위에 랭크됐다. 3위는 477,000회를 기록한 NBA탑샷으로 나타났다. NFT 글로벌 검색량은 월평균 510만회로, 작년 말보다 약 5배 급증했다.

-카카오, 우크라이나 아동 돕기에 42억원 상당 KLAY 기부

-아크 인베스트먼트, 2/21부터 코인베이스 주식 약 40만주 매수

-엘립틱 "러, 서방 제재 회피 위해 BTC 채굴 적극 나설 수도"

-크립토 '공포·탐욕 지수' 33...공포 지속

우크라 디지털부 차관 "암호화폐, 사용하기 편하다"
비트코인닷컴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디지털부 차관 올렉산드르 보르냐코프는 "암호화폐를 통해 자금을 조달하고, 이를 국제적으로 활용하는 것은 매우 편리하다"고 폭스뉴스와의 인터뷰를 통해 최근 밝혔다. 보르냐코프 차관은 "암호화폐를 달러화나 유로화 등 통화로 바꿀 수 있어, 국제적 활용이 편리하다"며 "현재까지 우크라이나의 암호화폐 기부금은 3000만 달러에 달한다"고 설명했다. 우크라이나는 러시아의 침공 이후, 암호화폐 기부를 통한 재정적 지원을 적극적으로 모색하고 있다.

코인베이스 CEO "일부 제재 대상 IP 차단...모든 러시아인 차단은 안돼"
미국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의 최고경영자(CEO)인 브라이언 암스트롱(Brian Armstrong)이 방금 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코인베이스 플랫폼에서 미국 제재 대상에 포함된 러시아 개인 및 법인의 IP를 차단했다. 그렇다고 모든 러시아인의 암호화폐 거래를 차단한 것은 아니다. 법에 별도로 명시되지 않는 한 모든 사람은 기본적인 금융 서비스를 누릴 권한이 있다"고 말했다. 또 그는 "러시아 독재자가 제재를 피하기 위해 암호화폐를 사용할 가능성은 높지 않다고 생각한다. 블록체인은 공개된 원장이기 때문에 미국 달러화 현금 보유, 예술품, 금 혹은 기타 자산을 사용하는 것보다 추적이 쉽다. 모든 미국 회사는 미국법을 따라야 한다. 코인베이스와 같은 암호화폐 기업도 예외가 아니다. 미국 정부가 금지령을 내리기로 결정하면 우리도 따를 것"이라고 강조했다.

펙실드 "울프게임 해킹... 해커, 1 ETH 상당 NFT 탈취"
블록체인 전문 보안업체 펙실드(Peckshield)가 공식 트위터를 통해 "해커가 블록체인 게임 울프게임(Wolf Game)의 3개 NFT(약 1 ETH 상당)를 0달러에 구매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전했다.

분석 "NFT, 음악 산업 전반에 영향"
암호화폐 데이터 분석 업체 메사리가 NFT가 음악 콘텐츠가 생산되고 소비되는 방식을 변화 시킬 것이라는 분석을 내놨다. 메사리는 4일 'NFT가 음악 산업에 미치는 영향 보고서'를 통해 "NFT가 음악 산업 전체를 변화시킬 것"이라며 주목해야 할 NFT 음악 프로젝트로 카탈로그(Catalog), 송캡(SongCap), 민트송(MintSong) 사운드.xyz(Sound.xyz)를 꼽았다. 이중 사운드.xyz는 이미 2차 시장 거래 규모가 100만 달러에 육박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주요 거래소 내 루블화 기반 암호화폐 거래량 50% 급감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가 체이널리시스의 데이터를 인용 "주요 암호화폐 거래소에서 러시아 루블화로 거래된 암호화폐 거래량이 전주 대비 50% 급감했다"고 4일 보도했다. 이와 관련 미디어는 "3일 기준 루블화 기반 암호화폐 거래량은 약 3,410만 달러로, 2월 24일 기록한 7,070만 달러의 절반 수준까지 떨어졌다"고 설명했다. 앞서 블룸버그는 "우크라이나 사태 이후 러시아의 비트코인 수요가 증가하긴 했지만, 비트코인 급등세를 일으킬 정도는 아니다"며 최근 BTC 상승의 주요 원인은 러시아발 매집이 아니라고 지적한 바 있다.

도지코인, EU 내 상표 등록 완료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젠스 비셔스(Jens Wiechers) 도지코인 재단 이사가 최근 트위터를 통해 유럽연합(EU) 내 도지(Doge) 및 도지코인(Dogecoin)의 상표 등록을 마쳤다고 밝혔다. 등록 날짜는 2022년 1월 13일이다. 도지코인과 무관한 사람들의 상표 등록 및 이를 통해 발생하는 피해를 막겠다는 설명이다. 지난해 8월 재설립된 도지코인 재단은 2014년 도지코인 출범 당시 상표 등록을 진행하지 않아 상표권 분쟁에 휘말렸으며, 약 100개 암호화폐가 '도지' 명칭을 사용중이다.

스위스 루가노, BTC·테더 법정화폐 도입 추진... 테더사와 협업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스위스 도시 루가노(Lugano)가 비트코인, 테더 및 루가노 자체 암호화폐 LVGA를 도시 법정화폐로 만들기 위해 테더사와 3일(현지시간)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루가노 행정부는 납세 옵션에 암호화폐를 추가하는 건 물론, 비즈니스 및 일상적인 거래에 암호화폐가 사용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전했다. 미셸 폴레티(Michele Foletti) 루가노 시장은 행사를 통해 이번 프로젝트를 사실상 암호화폐의 합법화라고 표현했다. 또한 루가노 행정부와 테더사는 유럽의 블록체인 허브를 목표로 블록체인 관련 센터를 설립했다. 센터는 결제 옵션 내 암호화폐 추가, 도시 규모의 블록체인 솔루션 실험 등 블록체인의 지역사회 적용 사례를 연구할 계획이다.

미 연준 의장 "다음 회의서 대차대조표 축소 속도 논의"
외신에 따르면 제롬 파월 미국 연준(Fed) 의장이 3일(현지시간) 상원 위원회에 출석, "올해 금리를 인상하고 대차대조표를 축소할 것이다. 다음 회의에서는 대차대조표 축소 진행 속도를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리플 CEO "러시아, 제재 회피 위해 암호화폐 악용할 수 없어"
브래드 갈링하우스(Brad Garlinghouse) 리플 CEO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러시아는 제재 회피를 위해 암호화폐를 활용할 수 없다"고 말했다. 그는 "암호화폐가 작동되는지 모르는 사람들이 비열한 주장을 펼치고 있다"며 "러시아가 제재 회피를 위해 암호화폐를 사용할 수 없는 이유가 있다. 미국 재무부 산하 해외자산통제국(OFAC)은 암호화폐가 악용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매우 엄격한 KYC-AML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리고 나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분명히 비난한다. 우크라이나에 대한 러시아의 공격은 명분이 없고 정당하지 않으며, 세계 질서의 외형을 유지하는 것을 용납할 수 없다는 것이 제 견해입니다.

리플은 러시아의 침략에 대항하여 우크라이나를 지지한다. 오늘, 우리는 우크라이나와 인근 국가의 실향민을 돕기 위한 그들의 놀라운 노력을 강화하기 위해 @난민과 @WCKitchen이 함께 나누는 100만 달러를 기부합니다.

채권왕 빌 그로스 "비트코인에 소액 투자 중"
월가에서 '채권왕'으로 불리던 빌 그로스(Bill Gross)가 "암호화폐에 거품이 껴 있다고 생각하지만, 비트코인에 소액 투자했다"고 밝혔다고 CNBC가 전했다. 앞서 빌 그로스가 설립한 세계 최대 채권운용사인 핌코는 암호화폐 현물 거래를 고려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스위스 루가노, BTC·테더 법정화폐 도입 추진... 테더사와 협업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스위스 도시 루가노(Lugano)가 비트코인, 테더 및 루가노 자체 암호화폐 LVGA를 도시 법정화폐로 만들기 위해 테더사와 3일(현지시간)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루가노 행정부는 납세 옵션에 암호화폐를 추가하는 건 물론, 비즈니스 및 일상적인 거래에 암호화폐가 사용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전했다. 미셸 폴레티(Michele Foletti) 루가노 시장은 행사를 통해 이번 프로젝트를 사실상 암호화폐의 합법화라고 표현했다. 또한 루가노 행정부와 테더사는 유럽의 블록체인 허브를 목표로 블록체인 관련 센터를 설립했다. 센터는 결제 옵션 내 암호화폐 추가, 도시 규모의 블록체인 솔루션 실험 등 블록체인의 지역사회 적용 사례를 연구할 계획이다.

마크 주커버그 친누나, 암호화폐·웹3 주제로 한 노래 발표
마크 주커버그 메타 CEO의 누나인 랜디 주커버그가 암호화폐와 웹3을 주제로 한 노래를 발표했다고 트러스트노드가 전했다. 그는 오랜 암호화폐 지지자로 알려져 있으며 지난해 말 암호화폐 거래소 OK코인의 브랜드 자문위원회에 합류한 바 있다.

미 연준 의장 "다음 회의서 대차대조표 축소 속도 논의"
외신에 따르면 제롬 파월 미국 연준(Fed) 의장이 3일(현지시간) 상원 위원회에 출석, "올해 금리를 인상하고 대차대조표를 축소할 것이다. 다음 회의에서는 대차대조표 축소 진행 속도를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NFT 인프라 업체 래리파이, 1000만달러 투자 유치..판테라캐피털 주도
NFT 인프라 업체 래리파이(Rarify)가 1000만달러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고 코인데스크가 전했다. 판테라캐피털이 이번 라운드를 주도했으며, 그 외 그레이크로프트, 하이퍼, 슬로우벤처스 등도 투자했다. 자금은 인원 충원, 제품 개발 등에 쓰일 예정이다. 래리파이는 NFT 데이터에 대한 실시간 API를 기업에 제공한다.

업비트 앱 설치자 수 1년전 대비 645%↑